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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조금전 점심식사를 하고 홀로이 카페에서 아메 한잔 시켜 놓고 놋북으로 업무를 보는데
한두팀씩 회사원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적게는 2~3명 많게는 9~12명 정도 식사 후에 커피 한잔씩들 하러 오더군요.
근데 가만 보니까 참 우끼더군요. 저는 실내에서 마시고 있고 실외에서 커피를 마시던 그 10여명의 회사원들
나이때를 보니 젊은 여직원 포함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까지 있던데 커피 마시고 다같이 일어나 그냥 가더군요.
테이블에 재떨이 및 각개 종이 커피잔들을 왜 안치우고 가는걸까요? 그것도 너무나도 당연하듯이.
그리고 특히 편의점 테이블 보면 젊은 학생들은 쓰레기통에 잘 분리를 해서 버리곤 하는데
어른들이 10명중 9명 이상이 죄다 쓰레기통 사용법을 하나도 모르더군요.
과연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도 100% 다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제대로 버릴까요?
배우고 나이 좀 있으신 양반들이 더 심하다고 느껴지네요.
경기도 어렵고 삶도 어렵고 뭐 그러면 어른들이 먼저 나서서 통제를 하며 지켜가야 하는데 우리나라인 한국은
정반대더군요. 그러면서 일요일날 교회가서 돈내고 예배드림 다 씻기는줄 알고들 계시고.
참 ㅋ
털어서 먼저 하나 안난다는 사람 단한명도 없다 하지만은 좀 심해도 너무 심한것 같네요.
기본에 충실한 헝글분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몇자 적어 봅니다.
하고싶은 말 있으면
기본에 충실해서 로그인부터 하던지요.
기본에 충실해서 로그인부터 하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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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몸담고 있는 회사에 한 3년이상 지켜본 부하직원이 있습니다.
술 담배 안하고 유흥업소도 안가고
특히 식사후에 식당식탁을 휴지로 깨끗하게 닦습니다. 휴지 최대한 아껴가면서요.
자기일 잘하고 책임감 강하고 남들 부탁하는것도 잘 들어줍니다.
그런데 직장내 친구가 없습니다.
그녀석과 같이 있으면 내가 나쁜놈 되는 기분이라고 합니다.
아시잔아요. 예의바르고 품행이 올바르면 왕따 당하는거. 그렇게 너저분하게 저질러놓고 가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따 당할까봐 같이 망가진채 다니는 사람들도 있지요.
인사담당자로서 글쓴이의 국민성이 뭘 말하는지 알고 있고 그렇게 행동해왔던 사람들이 지금 이 글로인해 기분이
나쁘거나 반박을 하는 겁니다.
술 담배 안하고 유흥업소도 안가고
특히 식사후에 식당식탁을 휴지로 깨끗하게 닦습니다. 휴지 최대한 아껴가면서요.
자기일 잘하고 책임감 강하고 남들 부탁하는것도 잘 들어줍니다.
그런데 직장내 친구가 없습니다.
그녀석과 같이 있으면 내가 나쁜놈 되는 기분이라고 합니다.
아시잔아요. 예의바르고 품행이 올바르면 왕따 당하는거. 그렇게 너저분하게 저질러놓고 가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따 당할까봐 같이 망가진채 다니는 사람들도 있지요.
인사담당자로서 글쓴이의 국민성이 뭘 말하는지 알고 있고 그렇게 행동해왔던 사람들이 지금 이 글로인해 기분이
나쁘거나 반박을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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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뉴질랜드편 보면서 얼굴이 화끈거렸습니다.
김성주 라는 사람은 자기 더러운 손으로 조물딱한것을 뉴질랜드 소녀에게 강제로 먹이려 들고
아이들은 마트에서 카트 끌고다니면서 시끄럽게 굴고 과일 마음대호 한입 깨물고
미성년자는 술 구매가 절대 안되는데 술 구매 시키고..
카페에서 아이들 떠들고 뛰어다니게 하고 심지어 카페에서 오줌싸게 만드는 한국 30대 애어머니의 국민성.
카페의 룰이 셀프이건 아니건을 떠나서 이런 국민성을 지적하면 되려 더 발끈하고 고칠생각이 없는게 더 서글프네요.
저는 46살의 모 기업 인사부장입니다. 독일에서 자랐고 공부했습니다.
독일은 아이들에게 근검절약과 먼저 친절하라와 공손함을 혹독하게 가르칩니다.
김성주 라는 사람은 자기 더러운 손으로 조물딱한것을 뉴질랜드 소녀에게 강제로 먹이려 들고
아이들은 마트에서 카트 끌고다니면서 시끄럽게 굴고 과일 마음대호 한입 깨물고
미성년자는 술 구매가 절대 안되는데 술 구매 시키고..
카페에서 아이들 떠들고 뛰어다니게 하고 심지어 카페에서 오줌싸게 만드는 한국 30대 애어머니의 국민성.
카페의 룰이 셀프이건 아니건을 떠나서 이런 국민성을 지적하면 되려 더 발끈하고 고칠생각이 없는게 더 서글프네요.
저는 46살의 모 기업 인사부장입니다. 독일에서 자랐고 공부했습니다.
독일은 아이들에게 근검절약과 먼저 친절하라와 공손함을 혹독하게 가르칩니다.
제가 외국에 처음 갔을때 별다방 콩다방에서 주문을 하기전 식기 버리는 통이 없어서 고민을 했었죠...
가만히 지켜보니 모두 그냥 두고 나가더라구요.
그럼 점원이 와서 자리를 깨끗히 치워줍니다.
왜 우리나라는 거기보다 더 비싸게 커피값을 지불하고 치워주는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것일까요?
제가 구매한 커피값에 그러한 서비스 비용이 없는 것일까요?
비싼 커피값만큼 점주가 직원을 더 고용해서 청소를 해야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손님은 비싼 커피값 내고 청소 까지해주고
점주는 청소해야하는 직원을 고용할 부담을 덜고
좀 이상하지 않나요?
우리나라 콩다방 별다방 진짜 이상해요 ㅋ
가만히 지켜보니 모두 그냥 두고 나가더라구요.
그럼 점원이 와서 자리를 깨끗히 치워줍니다.
왜 우리나라는 거기보다 더 비싸게 커피값을 지불하고 치워주는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것일까요?
제가 구매한 커피값에 그러한 서비스 비용이 없는 것일까요?
비싼 커피값만큼 점주가 직원을 더 고용해서 청소를 해야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손님은 비싼 커피값 내고 청소 까지해주고
점주는 청소해야하는 직원을 고용할 부담을 덜고
좀 이상하지 않나요?
우리나라 콩다방 별다방 진짜 이상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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