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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과

 

25일이

 

확 틀리네요....ㅋㅋ

 

역시 심야, 백야는 ㅋㅋ

 

너무도 사람이 없어...

 

리프트에서 담배의 유혹이 스물거렸으나....

 

불혹의 나이인지라.... ㅋㅋ

 

자유시간 까먹으면서 리프트를 즐겼답니다.

 

시한부 시즌인지라...

 

새벽마다 가서 열심히 탑니다....ㅋㅋ

 

내년 시즌을 대비해 지른 장비들 테스트 하기엔 충분한 시간이기도 하고요....ㅋㅋ

 

다만 너무 사람이 없을땐....

 

흠칫흠칫 공포와...

 

외로움이...

 

그리고

 

드디어

 

드디어

 

3회에 걸친 고글테스트 끝에....

 

안경끼고 김서림 스트레스 없는 보딩에 성공했습니다.

 

눈수술 비용 담시즌에 데크에 쏟아 부을 수 있습니다. 캬캬

 

 

 

 

 

 

엮인글 :

수술보더

2013.12.26 14:57:12
*.146.232.200

설질은 어떤가요???

아릴라

2013.12.26 15:02:23
*.143.39.13

정설 후 비단결 같은 설질은 심야 백야에 느끼기 어려우나

명색이 강원도라....ㅋㅋ

날은 스무스하게 잘 들어갑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 어디 패인곳이나 깎인곳도 별로 없고요

개인적으로는 좋습니다.

수술보더

2013.12.26 15:09:55
*.146.232.200

감사합니다.

kwlee

2013.12.26 15:20:10
*.53.152.172

좀 전에 순간적으로 함박눈 3cm이상 내렸습니다. 갈증해소정도네요ㅠㅠ하지만 오늘 약속때문에 야간보딩못하는건 함정;;

냐츠

2013.12.26 16:36:25
*.246.198.201

안경끼고 김서림 스트레스 없이 탈수 있는 노하우를 좀만 알려주세요~

포텐터지네

2013.12.27 17:05:44
*.55.11.93

차에 뿌리는 김서림 방지제 흠뻑 뿌려놓으시고 자연건조 시키세요.
거의 한달반 동안 김서린 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아마 올 시즌 날 것 같네요~

도라곤앗쇼

2013.12.26 23:22:22
*.152.147.121

저도 오늘 오후2시까지 쉬지않고 타고왔습니다~!
야간도 몇번 가보긴 했는데 사람 진짜 없는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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