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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과
25일이
확 틀리네요....ㅋㅋ
역시 심야, 백야는 ㅋㅋ
너무도 사람이 없어...
리프트에서 담배의 유혹이 스물거렸으나....
불혹의 나이인지라.... ㅋㅋ
자유시간 까먹으면서 리프트를 즐겼답니다.
시한부 시즌인지라...
새벽마다 가서 열심히 탑니다....ㅋㅋ
내년 시즌을 대비해 지른 장비들 테스트 하기엔 충분한 시간이기도 하고요....ㅋㅋ
다만 너무 사람이 없을땐....
흠칫흠칫 공포와...
외로움이...
그리고
드디어
드디어
3회에 걸친 고글테스트 끝에....
안경끼고 김서림 스트레스 없는 보딩에 성공했습니다.
눈수술 비용 담시즌에 데크에 쏟아 부을 수 있습니다. 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