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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데크를 바꿨습니다~~
전에쓰던 데크에 알고있는 정보는 정캠이라는것뿐 ㅠㅠ
입문데크였고 데크를 이번에 처음 바꿨어요~~
지금 바꾼것도 정캠인데요~ 알고보니 트윈데크네요..ㅎㅎ
제가 라이딩을 많이 좋아하는데요~
제 생각은 라이딩7 킥3 생각하고있습니다. 킥입문이라 베이직이구요..
만약에 트윈에서 라이딩을 많이 하고싶으면 바인딩 체결을 노즈랑 테일을 한칸씩 밀어서 체결하면되나요??(어렵네요 ㅠㅠ)
전에쓰던 데크는 그냥 딱 가운데에다가 해놨는데...... 아..어려워 ㅠㅠㅠㅠㅠㅠㅠㅠ
트윈데크 라이딩 어떤지 알려주세요~~
설면과의 마찰저항이 없다면 계속해서 가속이 될 것입니다
프레스가 크면 이러한 마찰저항도 크게되는데
턴의 후반 폴라인과 직각에 가까울 때 프레스가 최대가 되는데
이때는 중력에 의한 가속은 거의 없어서
프레스에 의한 마찰저항으로 인해서 속력이 급격히 감소하게 됩니다
엣지가 깊숙히 박히는 설질..
또 습설이나 파우더에서는 특히
마찰저항이 커서 속력의 감소도 크게 되는데
이러한 설질에서 롱카빙 후반에
셋백이 크지 않은 셋팅에서 살짝 전경이라도 들어가면
보드의 속력이 감소하면서 관성에 의해서 몸이 노즈쪽으로 쏠리게 되고 더욱 전경이 되어
노즈가 더 깊이 박히면서 노즈쪽으로 고꾸라지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강설에서는 이러한 마찰저항이 극히 작아서
어느정도 전경이더라도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지는 않구요 //
트윈셋팅으로는 라이딩에서
디렉셔널 셋팅보다 어느 정도 후경을 추가적으로 주어야 안정감이 있을 겁니다
특히 습설이나 파우더에서, 또 프레스가 큰 라이딩에서는요
유명한 히로유키 아저씨는 트윈셋팅으로 고속카빙을 하느라고
상당한 후경자세를 취하더라구요
라이딩7 킥3 에다가 킥도 베이직이라면
트윈데크이지만 디렉셔널 셋팅을 하는 편이 나을 거 같네요
인서트홀 중앙보다 양 발 모두 테일쪽으로 밀어서요..
트윈팁 데크가 센터에 바인딩 체결시 앞뒤길이가 똑같이 셋팅되는거구요
디렉셔널 트윈팁 방식이 노즈나 테일 모양은 같은데 바인딩 체결시 노즈가 좀 길어요~
그러니깐... 전에타시던것도 트윈 지금 바꾸신것도 트윈 인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