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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말. 이번시즌을 기약하며 13/14 신상덱을 큰맘먹고 질렀지요...
어울리는 바인딩이 필요하더군요 ㅎㅎ
12/13 눈여겨봤던 벌튼 말라비타를 질렀어요.
이렇게 여름쯤 되었을 즈음...차가 섰네요...-_-;;
그래서 차를 샀습니다..;;
겨울이 되니 길이 얼고 눈이 오는군요...체인을 샀습니다..^^;;
슬슬 시즌준비도 해야겠지요?ㅎㅎ 시즌권과 라커도 샀어요 ㅎㅎ
그리고 기능상 별 문제는 없지만, 사이즈가 저한테는 컸던 상체보호대..마침 필요로 하던 clous님께 잘 전해드렸지요...
그리고 개인적 필요+가족들의 편의?를 위해 어쩌다보니 웰팍 스키어스 클럽을 들어서 얼떨결에 투베이스가 되었어요...-_-;;
투베이스를 하니 장비를 들고다니기가 빡시네요...
비발디에 두고다닐 데크를 한장더 샀어요 ㅎㅎ
데크를 샀으니 바인딩도 사아겠죠?
그리고 주말이면 파이프도 오픈한다는데 상보없이 들어가자니 무섭고...상보도 사야겠네요...ㅎㄷㄷ...
이쯤되니 2시즌 입은 바지도 슬슬 엉덩이랑 바지 끝자락이 너덜너덜해지는게 보이기 시작하고...-_-;
정말 지름은 끝이 없나봅니다. @_@
이렇게 저는 오늘도 헝그리해 지고 있네요 ㅎㅎ
그래도 주말에 보드탈 생각하면 행복해지는 겨울입니다 ㅋㅋ
날씨가 춥고 눈이 오니 주말설질이 또 기대되는군요^^
좋은밤 보내시길 ^^
저는 이제...상보와 바인딩을 지르러...-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