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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말이 있죠... 침묵을 강요하는 자는 더더욱 유죄일 수도 있습니다... 


4년차 보더 입니다. 삼십대의 직장인이기도 하구요.. 정치에 대해 깊게 알진 못하지만 세상 돌아가는 상황과 이치를 알기위해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오늘은 당직 근무라서 새벽에 헝글 게시판을 들어와보니 어김없이 정치글에 대한 의견들이 쟁쟁하네요..


정치글을 올리지 말자고 하시는 분들을 보고 침묵에 대해 검색하다가 찾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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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해야 할 때 침묵하는 자는 죄악이다.. - 영화 JFK 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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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가 공산주의자를 잡아갔을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으니까.


그들이 사민주의자들을 가뒀을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민주의자가 아니었으니까.


그들이 노동조합원을 체포했을때 나는 항의하지 않았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으니까.


그들이 유태인을 잡아갔을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유태인이 아니었으니까.


그들인 나를 잡으로 왔을때, 나를 위해 말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 그들인 처음 왔을때..... 마르틴 니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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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은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입니다. 자유로이 자신의 일상, 생각, 유머를 올릴 수 있는 곳이구요...


왜 이곳에 배려와 라는 말씀을 하시면서까지 정치 또는 사회 이슈 글에 대해 통제하려 드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치는 배려가 아닌 관심과 토론이 필요한 것이라 생각하며, 주제가 정해지지 않은 자유 게시판에서 이루어지는


정치적 글 작성과 토론은 민주주의 사회라면 지극히 당연하고 정상적인 것이라 봅니다.


정치적 무관심이 가져오는 불행은 나 자신이 감당해야 하는 것입니다.. 다른 누가 감당해주지 않습니다.


※ 이 글은 정치 사안이나 사회 이슈가 들어있지 않은 순수 제 생각을 적은 것입니다.

   정치글을 남기기엔 아직 그 이해가 깊지 않기에.... 



엮인글 :

아릴라

2013.12.27 06:13:51
*.143.39.13

튜턴합니다.

진주의료원에 입원했던

할아버지의 절규가 떠오르네요.....

오오미

2013.12.27 06:27:33
*.127.68.104

내가 고용한(?) 일꾼들이 나를 못살게 굴면 안되는거죠..

그런데.... 튜턴이 뭔가요?? ㅡㅡ? 저 늙진 않았는데.. 저만 모르는 단어인가요....ㅠㅜ

이제막B배움

2013.12.27 06:40:00
*.197.24.100

추천! 인것 같아요~

저도 별거 다 생각했네요 ㅎ 유턴 피턴 에스턴 등등;

아릴라

2013.12.27 06:43:09
*.143.39.13

추천을 튜닝하면 튜턴이랍니다. ㅋㅋ

침묵을 강요하는 사회가 싫습니다.

침묵이 미덕인 사회에서 살기 싫습니다.

오오미

2013.12.27 07:16:06
*.127.68.104

아.. 한참 고민했어요. ㅋ 저도 턴의 종류인가?? 이러고 있었는데 ㅋㅋ 튜닝 말 나온김에 전 이번주에 엣지 튜닝이나 하러 가야겠어요 ㅋㅋㅋ

suik song

2013.12.27 09:06:02
*.240.2.34

튜턴...ㅎㅎ

쾡스

2013.12.27 09:24:40
*.36.149.114

저도 살포시 튜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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