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보드장 가면서 진상들은 많이 봐왔지만

 

진짜 리프트에서 담배피는 건 못봐주겠네요

 

뒤에 따라오는 리프트에 어린 꼬마들도 있는데 도대체 뭔 생각인지

 

어제 에덴에서 우라노스 쪽으로 올라가는데 리프트에서 담배 피더군요

 

욕 섞어가면서 대화하는 거보니 대충 수준 알겠드라고요

 

입이 들썩들썩했었는데 아는 동생들도 같이 간 상황에서  제가 제일 형이고..

 

저때문에 트러블만들까봐 참았습니다만.. 계속 기억에 남네요

 

평소라면 이런 애기 참 잘하는 편인데..

 

저도 흡연자입니다만 최대한 비흡연자와 멀리 떨어져서 담배피고

 

꼬마들 있을때는 장소를 이동해서 핍니다

 

최소한 리프트에서는 흡연을 자제 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우리 헝글분들에는 이런 분들은 없다고 믿고 있습니다 !

 

혹시 지인분들 중에 이런분 있으면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엮인글 :

사주전...

2013.12.27 11:22:49
*.243.5.20

지인중에 이런분있음,,,그 지인,,,패데기~

포이보스_1017207

2013.12.27 11:24:14
*.101.110.225

헝글에 그런사람 있어요~

리프트에서 흡연했다고 자랑글 올리는 전화번호ID를 가진 해병대 나온사람...

-_- 초딩 마인드~

해일로

2013.12.27 12:29:45
*.132.122.238

해병대는 안그럽니다 그 분은 개병대 나오신듯

01030431438

2013.12.27 17:24:20
*.33.186.118

초딩보다 못한 이해력을 가지신분보단
차라리 초딩하고 말래요
글의 핵심은 모르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시고
사세요 사기당하기 딱 좋은 스탈이십니다
그리고 해병대 맞아요
개병대나 해병대나 어차피 같은건데 뭐 ㅋ

라리라

2013.12.27 11:30:10
*.223.16.16

더 나쁜건 화장실에서 피는 거 아닌가요
밀폐된 공간에서, 한창 뽑고 있는데 피할 수도 없고
얼굴 안보인다고 막 피는 것 같아요.
정말이지 물 한바가지 문짝 위로 퍼붓고 싶습니다.

20131222

2013.12.27 11:59:04
*.209.97.253

순대를 한바가지 부어버리세여

RINGRINGRING

2013.12.27 11:39:36
*.173.78.32

리프트 흡연 문제에 대해서 글도 올리고 올라오는 글도 보고있지만,, 정말 한심한것 같습니다.

본인또한 흡연자 이지만 , 맆트 타고 60분을 가는것도 아니고 , 여러사람 생각해서 립트 하차후 흡연지역에서

피기까지가 그렇게 참기 힘든시간인지 정말 저 또한 궁금하네요.

립트위에서 피면 담배맛이 정말 속된말로 죽여줘서 피는것일까요?

댕댕브라더스

2013.12.27 11:52:31
*.96.118.199

나 한테 걸렸으면 입에다 지푸라기 쑤셔넣고 불지르고 9시 뉴스 탔을텐데...

빈티지블루

2013.12.27 12:53:11
*.215.237.29

일부의 소수가 항시 다수를 욕먹히는거죠... 흡연자라고 다똑같은건 아니죠 저도 흡연자지만 리프트 흡연뿐만아니라 담배피고 꽁초나 아무때나 버리지들 마세요

난불량품일까?

2013.12.27 13:21:35
*.68.242.75

헝글이란 집단은 규모가 크지 않던가요...

전국각지의 임의의 사람들을 모아놓은 집단으로 모든 부류의 사람들이 다 있죠.

강간범, 살인범도 분명 있을테고,,(극소수겠지만..)

간혹 기부천사도 있겠고...

동일한 사람이 있는게 아닙니다. ㅋ

특히 흡연자들도 꽤 많을 것이라 보기에... 분명이 해당사항 있습니다.

헝글엔 없다뇨? 말이 안되죠. ㅎㅎ

일단 흡연자라는 거 자체에서 점수는 마이너스죠.

자기자신한테 비매너인 사람한테 타인을 배려하라고 요구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런 사람은 사람 취급 할 필요 없고 조용히 리조트측에 항의하는게 최선이라 봅니다.
부모가 개새끼인 사람들도 꽤 있으니깐요.
가정교육을 잘못 받은건 그 사람탓이 아닌 부모 탓이니깐요.

불량률 0%는 불가능한겁니다.

다만 그 불량률을 줄이려는 노력을 통해 줄일 수는 있겠지만요. 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0854
85616 독일에서 살다온 46살 중년입니다. [28] ... 2013-12-27 34 705
85615 하이원 출동 4시간전... [2] 강철꼬리뼈 2013-12-27   191
85614 염장광고 [4] 부자가될꺼야 2013-12-27   330
85613 추워요....ㅜㅜ [14] 林보더 2013-12-27   284
85612 파이프 입문 [17] 몽키D루퓌 2013-12-27   255
85611 한창 시즌이네요..ㅋㅋ amekim 2013-12-27   190
85610 오늘 웰팍..부츠 맞추는법 도움좀 주실분 [5] 리미어 2013-12-27   350
85609 시끌 시끌 하네요 T-T [10] 인나인나 2013-12-27 5 213
85608 저도 지금 첨 시작하는 마당에 너무 아프고 죽겟어요 ㅠㅠ [5] 20131222 2013-12-27   224
85607 아픕니다....ㅠ [15] TheGazettE 2013-12-27   217
85606 갠적인 용의자 감상평 ( 짧게표현함) [8] 무쌍직전영신류 2013-12-27 1 303
85605 강습하려고하는데.. [17] 피카츄츄 2013-12-27   202
85604 대명 드뎌 고객을 호구로보네요 [30] phj4004 2013-12-27   245
85603 어제 야간 오크밸리 동물특공대 ? ? [2] 잉여존 2013-12-27   260
» 리프트에서 담배 피는 건.. [10] Dexter 2013-12-27 1 246
85601 대명 시즌권을 양도받아서 살려는대 [3] 지리것소 2013-12-27   203
85600 세상 모든게 참 내맘같지 않죠... [21] 세잎이 2013-12-27 1 298
85599 영화 "용의자".. [15] 토끼삼촌 2013-12-27 1 258
85598 오늘은 신의계시인듯 합니다. [10] 부천준준 2013-12-27   187
85597 널리 트릭 [2] 트릭 2013-12-27   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