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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딩에 올해 입문해서 이제 겨우 중급에서 재미있게 라이딩 하는 단계이긴 한데,
와... 이런 제가 느끼기에도 트리플 베이스는 왠지 신세계 인 것 같습니다.
토에서 힐로, 힐에서 토로, 엣지 첸지를 하려고 생각하는 순간 챈지가 이미 되어 버리는 느낌 이랄까요...
정말 순식간에 그래서 데크 사고 첫날엔 그 감각을 익히는데 집중...
그리고 둘째날, 밸리에서 컨트롤 미숙으로 오방지게 날라갔네요ㅋ
결국 왼발목 인대가 살짝 늘어나서 오늘까지 5일동안 안타고 있어요..ㅠㅠ
아~~~ 다음 주에는 다시 출격하고 싶은뎅~~~~
다들 안보세요^^ㅎㅎ
저도 그 페이지에서 정보를 얻었죠^^ㅎㅎㅎ
외도 보타니아...ㅋ_ㅋ
아...어서 빨리 나아서 다시 슬롭으로 나가고 싶네요~~~
아...어서 빨리 나아서 다시 슬롭으로 나가고 싶네요~~~
제가 아직 실력이 미천하여 좋은 장비를 갖고도 그 성능을 십분 발휘하지 못하니 그저 서글플 따름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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