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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일어나서 운전(네시간 반) 보드는 주간+야간 풀타임, 여자친구는 초보라서 하루종일 붙어서 알려줘야하고요...
다음날도 오전 보드가 예약되있는 상황이고요.
이런 시츄에이션에서 밤에 콘도가서 잠만 자나요?
내일도 타야하니 일찍자자 하려다가 분위기 망칠까봐 차마 말을 못했는데,
진짜 오는 길에 허벅지에 쥐가 나려고 하더라고요. 여친님은 옆에서 쿨쿨...
삼십너머가니 체력적으로 부담이 오기 시작하는데요.
야간 까지 탔으면 그냥 골아 떨어져야하는데 우리여친은 당최....
다른 커플들은 어떻게들 합니까? 홍콩 다녀옵니까?
허벅지에 쏠렸던 피를 순환시켜줘야지요.
슬쩍 뒤집기 한판을...
여성상...;;;;;쿨럭;;; 아...아닙니다;;;
답을 달고싶어도 경험이 없네.....................
열혈보딩+홍콩은 남자의 기본 아닙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