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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쨔쟌!!!!!!!!"
(봉투를 건넨다.)
(확인을한다.)
"어머. 이게 뭐니? 뭐이리 많어? 무슨돈이야?"
"헤헤. 엄마테 빚진 17만원. 김장값. 내 셔츠값."
................. 침묵이 흐른다.
"이자는?"
.........................
"쨔쟌!!!!!하나더!!!!!!!!"
(시무룩하게 만지신다..)
"오! 이건뭐야?"
"엄마 퇴직금!ㅋㅋ"
"이거밖에 안되?"
"아놔... 이러기야? 싫음 나주고."
"고맙다우~ 아들~"
ㅋㅋㅋ
울엄니 신나셨네요....ㅋㅋㅋ...
아.. 내 카드값~~~~~~~~
마지막 12월의 주말 햄볶으면서 보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