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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세번정도 그랬습니다
그게 딱히 어떤 때가 있는게 아닌 시도 때도 없이 오는데
좀 전에 많이 심했구요
갑자기 어지럽고 몸에 힘이 빠지고
숨을 제대로 안쉬면 저리는 그런 현상에
뭐지 하는 생각과 꼬꾸라지는거 아닌가 하는 기분인데
왜 그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버지쪽으로 고혈압 당뇨 가 있는데 저는 여태껏 별일 없었구요
키에 비해 몸무게는 마른편이지만 표준 체중에 -2 , 3 kg 정도입니다
운동도 하는 편이고
단지 새벽에 끝나는 일 때문에 아침 겸 점심으로 패스트푸드를 일주일에 4~5번정도 먹고 있긴 합니다
병원을 가면 확실하겠지만
큰 병원 가봐야 검사가 될거 같고
별일 없다고 나올거 같아서 가기가 좀 그렇습니다
병원비도 그렇구요
집에 오는데 타이어는 뜬금없이 자꾸 터진것처럼 췩췩췩 소리가 나서
확인해봤는데 이상이 없고 참 기이한 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