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글에 몇번 적은 적이 있어서 아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나.
제 장비의 단계를 보면 이렇습니다.
올해 1월 막데크세트 구입.
부츠는 좋은게 있어야겠지? ▷ 올 봄 이월 버튼 이온 구입
토캡이 필요하다 & 딸래미가 스키타니 빨리 출발해야 함 ▷ 얼마 전 sp 바인딩 구입
자 이렇게 첨 산 장비에서 데크만 남았습니다.
뭐 이정도면 됐지 뭐 데크야 소모품이니 막 굴리다가 담거 살 때 좋은거 사자.
근데 오늘 반전.
오늘 하이원에 요넥스 데크 시승회가 있었습니다.
뭐지? 하며 가서 오.. 이렇게 있구나. 한번 타봐야지.
하며 받은 요넥스 rev. (좀 찾아보긴 해야겠네요)
하이원 헤라1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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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뭔가요. 분명 내 데크로는 힐턴에서 털털 털리면서 엉덩이로 주저앉았는데 이거로는 그립살아있어 엣지박으며 옆으로 죽 미끌어지네요.
아오 샹 ㅠㅠ
오늘 아침에도 제 장비로 한번 헤라1가보고는 역시 여긴 아직 무리군.
이러면서 아테나2에 붙박이 했는데 ㅜㅜ
데크바꿨다고 안되던 턴이 되고 ㅜㅜ
아놔 막 지름신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으허허어어흐흐어으흐어엉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