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제가 결혼을 하고 살이 디룩 디룩 찌드라구요???
그래서 이제 데크를 길게 타고 라이딩 위주로 최대한 안전하게 타야겠다 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는 이리 저리 기웃 기웃 대며 알아봤더니 라이딩용 데크는 대부분 가격들이 좀...... ㅎ
이제 유부도 괬고... 결혼하면서 집구한다고 주머니 쌈짓돈 까지 다 쓰고 나서 아껴야겠다 싶어.... 걍 참았습니다.
근데 오늘 잠을자는데 제가 새 데크로 카빙을 하고 둔덕에서 쓰리를 돌리고...... 길어도 뭐 할만하네? 이 생각을 똭!!
그때 알람이 띠리리링~ 잠에서 깻죠.... 한동안 멍하니 앉아 있었습니다.
엄청 사고 싶다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왜 꿈에 나온걸까요 ㅠㅠ
마나님께 나 데크 꿈꿨어 했드만... 자기꿈이나 꾸라면서 ㅡ,.ㅡ
겁나 욕들어먹었 ;;;;;;;;;;; ㅠ0ㅠ
ㅎ ㅏ아.. 꿈에 나온 그 데크 사야하나;;;;;; 이 지름신은 언제 없어지는거여............. ㅠㅠ
그건 ㅡㅡ개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