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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무래도 사회생활하고 일을하는사람인지라 스키장엘 자주못가네요
그래서 나름틈틈히 다니면서 알쓰리까지만 터득하고싶습니다.
알리도못하면서 깔짝거리며 팝을주는형식의 프론트180 만연습해왔엇습니다.
근데 이건 아니다싶네요 차근차근 알리부터 연습을좀 해보려고합니다.
하체를 낮추고 상체도 낮추어서 튕김과동시에 팔도같이 움크렷다다 피면서 뛰면 도움이된다하네요
혹시나 또 여러가지 좋은 연습방법 있으면 공유좀부탁드려봅니다. 제자리에서 도 많이뛰면 좋은거라고도들어서 연습중입니다.
헬스장에서요즘 스쿼트로 다리를 어느정도 강하게도 만들고있습니다.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
일단 알리의 기본은 다 아신다고 가정하고요...
1. 보드장에 아닌곳에서는...
꼭 알리 자세가 아니라하더라도 자주 뛰는 연습을 하고요... 회전까지 해서, 180, 360 연습도 같이 할수도 있고요...
뛸때 그냥 뛰지 말고 꼭 다리를 접어주세요...
다리 힘으로 높이가 나오는 것 이상으로 다리 접어줘서 높이가 나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 나중에도 주구장창 쓸모가 있어요... 킥커 뛰던지 할때)
집에서 이불 깔고 보드 채우고 연습할수도 있습니다... 다 연습 할수 있죠...
눈 좀 쌓인 앞 마당 나가서 보드 채우고 알리로 뛰어서 아무거나 노즈로 올라갈 수 있으면 나중에는 지빙도 할 수 있고요...
근데 사실 좀 귀찮기도 하고 저두 연습 해봤는데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재미는 별로 없고 걍 훈련이 되버리니 ㅋㅋ)
2. 보드장에서 연습하는 거...
윗분들이 잘 설명해주셔서... 추가적으로 만 말씀드리면...
알리 뛰기 전에 그냥 베이스 활주 상태에서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합니다... (점프 없이.. 턴 없이 )
이건 제가 스케이트 보드 알리 배울때 부터 쓰던 방법인데 의외로 효과가 있어요...
이걸 하는 이유는 걍 베이스 주행 느낌 알게되는게 하나 있고...
자신이 앉았다 일어날때 무게 중심이 불안정하게 변화된 것을 감지 하기가 좋아요...
알리 할때 높이가 안나오고 불안하게 되는 요소들 중에 하나가 토 또는 힐 방향으로
자신도 모르게 무게 이동하게 하는 것도 문제가 되는데 요거 방지를 해줍니다...
그리고 또 하나... 알리를 쳣건, 알리를 하려다가 잘못되서 널리가 됬건, 이상하게 되었건... 간에
착지시에 충분히 앉았다 일어나줍니다.. 요거는 무릎에 무리 안가게 하는 것도 있지만...
자꾸하면 공중 자세도 좋아집니다...
즉, 착지시 다리 뻗어서 바닥을 찍지 마시라는 거.... (제가 요버릇 있어서 고생 많이 하고 있습니다..ㅋ)
중심이동 아닐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