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차사고 거짓말하고

두번이나 돈을 빌려갓던 친구가

보드타다가 밤에 카지노가서

홀짝게임 돈놓고돈먹기? 해서

1달동안

돈다잃고 빚에 카드 보드장비까지

다팔아먹었네요

에휴 어떻해할지 성실하고 밝고 착한친구인데

너무 막막하네요
엮인글 :

크리드

2013.12.28 20:48:06
*.223.24.170

연령이 얼마나 되셧는지 모르지만

그 친구가 느끼기 전까진
아무리 충고를 해도 듣지않을겁니다.

다 털리고 후회할때가 올테니

그때 소주한잔 사주시고 위로 해 주세요.

지붕뚫고뒷발차기

2013.12.28 20:54:01
*.177.52.3

비슷한경우 있었는데 친구들에 와이프까지 다불러놓고 개쪽주니 고치더군요. 충격 요법으로 해보세요....

크리드

2013.12.28 20:59:56
*.223.24.170

좋은 방법 이신데
어중간하면 거짓말이 늘겟죠.

가장 좋은 방법은
친구가 결혼을 했다면 와이프에게 알리고 출입정지 하는 방법과

아니면 본인을 구슬려 본인이 출입정지 하는게 가장 좋겟죠.

이미 상당금액을 카지노에 잃었다면 손떼기 쉽지 않을 겁니다.

지붕뚫고뒷발차기

2013.12.28 21:01:14
*.177.52.3

문제친구 와이프가 부탁해서 준 개쪽입니다...확실히 효과있었죠. 현명한 부인

크리드

2013.12.28 21:04:18
*.223.24.170

현명한 부인이네요.

쪽팔린건 순간이지만 그 순간으로 인해 인생이 바뀔테니까요.

nedfor

2013.12.28 20:53:45
*.146.245.208

알아서 정신차려야죠 강원랜드에서 귀향여비 받고 몇년동안 출입제한되는것도 있어요

해일로

2013.12.28 20:54:51
*.132.122.238

그 서약서 쓰면 5만원 주던가 그렇죠?ㅎ

모둠치킨

2013.12.29 00:07:50
*.54.142.182

출입정지하면 귀향여비 6만원 줍니다

6만원의 산정근거는

제일 먼지역 제주도까지 갈 수 있는 최소 여비로 알고 있습니다

SAM_

2013.12.28 23:00:19
*.81.148.13

에휴...저두 이방법 권해봅니다...
그리고 탕진한 돈은 벌어서 갚게 해야하는데...참 ..

하얀그림자님

2013.12.28 21:03:16
*.125.135.133

도박은 정말.... ;;

deep

2013.12.28 22:17:16
*.103.6.198

근거가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자료 중에 인간의 쾌락지수표. 라는데 보면 셐X(...;)가 55쯤 되는데 도박이 110 쯤 됩니다. 무서워요.

로벨리아

2013.12.28 22:37:23
*.177.247.33

도박은 손목아지 짜르기전엔 못 끊는 다는 말도 있죠..실제로 주변에도 어렵지 않게 볼수있구요..무서운겁니다

포청천

2013.12.28 23:53:28
*.209.127.216

손목아지 짤라버리면 발로 한다는게 도박입니다.

그냥 포기하시고 인연 끊으세요. 괜히 마약과 같은 취급하는게 아닙니다.

ManiaClub

2013.12.29 03:47:40
*.79.207.160

가족이 있다면 출입정지 신청해서 출입 못하게 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인듯 합니다.

마린커

2013.12.29 10:06:51
*.226.208.58

마약쟁이 도박 가르쳐주면 약끊는다고......주변에 불법겜장 다 없어져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3125
85792 히든싱어 김광석편 재밌네요 [2] 아무개다 2013-12-29   252
85791 곤도라 에서 [9] 유스알바 2013-12-29   242
85790 아침에 셔틀타야하는데 잠들기 무섭네요 [5] 나비날아라 2013-12-29   296
85789 슬롭에 서있는사람 치면 과실80% [6] 소고기범벅 2013-12-29   274
85788 학동시세 궁금하신분들은 묻답게시판에 제아이디 써서 질문해주셔용~ [14] 휘크선장 2013-12-28 8 264
85787 30.40대 분들 어떠세요? [14] 간지보더향해~ 2013-12-28   356
85786 네이버가 공개한 이상 [3] 수술보더 2013-12-28   285
85785 흠... 차사고냈습니다 ㅠㅠ [9] 햄좌다HKH 2013-12-28 1 283
85784 오늘 하이원 셔틀버스와 마티즈랑 사고났었나봐요ㅠ [9] ryumica 2013-12-28   384
85783 이별후 기분 풀러 헬스장갔더니... [6] 메탕송 2013-12-28   409
85782 와... 천당 다녀올뻔했네요 [4] June준 2013-12-28   287
85781 월욜 에덴 솔로 보딩 [8] 싸나이박11 2013-12-28   242
85780 평일보딩 ㅎ [6] MR강 2013-12-28   275
85779 남편과 아들 보드 가르치는데요 [6] 푸우_997070 2013-12-28   274
85778 스키장 금연장소인거 뻔히 알면서 담배피우는 심리는 뭘까요? file [10] ... 2013-12-28   586
85777 sp fastec 방식 바인딩 쓰다보니 느낀 점 [1] deep 2013-12-28   347
85776 오랜만에 접속해서 세르게이님 에게 secret [6] 이맥주 2013-12-28   261
85775 카빙 잘하는 방법을 드디어 알아냈습니다!!!!! [9] 그레이브 2013-12-28   391
85774 월욜 솔로보딩 가요~ [5] ☜RABBIT☞ 2013-12-28   286
» 하이원 도박장 친구 찾았습니다 [15] 칼카빙~ 2013-12-28   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