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tec 방식 바인딩 쓰다보니 장점이라고 할 만한건
빠른 체결도 좋지만, 항상 같은 셋팅을 유지할 수 있다는게 좋네요.
일반적인 바인딩은 묶을 때마다 묶는 칸을 정확하게 기억못하는 한
매번 조금씩 달라지는데 fastec은 미세 조정이 번거로울지언정
한번 해놓으면 죽 간다는게 좋네요.
지나치기 쉬운 장점인데 쓰다보니 오히려 이게 좋게 느껴지네요.
내일은 딸래미데리고 스키장타러 갑니다.
이제 스키타는 딸래미랑 리프트 내려서 똑같이 출발할 수 있겠네요. 탁탁하면 체결되니까요.
(저 sp 직원 아닙니다 -_-;;)
하지만 관광보더에겐 버겁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