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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몇일 라이딩 하며 아이스에서 몇번 넘어 질뻔하며....
근육도 놀래서 허리도 아프고.. 심장도 작아져서.. 트리우마가 왔나 봅니다..
미친척 계속 쏴대면 ... 몸만 고생하겠죠..
이런 트라우마를 어떻게 극복 해야 할가요 ㅠㅠ?
1.자신있는 강설이면 프레스로 쉭 가르고 지나간다
2. 자신없으면 뛰어넘든 돌아가든 피한다
3. 피하지 못할 상황이면 순간적으로 데크의 하중을 줄인다
4.말 그대로 얼음이면 근처도 가지 않는다
아무튼 강설은 너무 어려워요^^
데크 사이드가 어느정도 박히는 설질에서는 엣지 뿐만 아니라 엣지 근처의 베이스부분에서도 그립력을 얻게 되지만
아이스반 등의 강설에서는 거의 엣지에서만 그립력을 얻게 됩니다
아이스반 등의 강설에서는
캠버와 플렉스.. 유효엣지의 길이.. 엣지의 정비 상태.. 엣지의 베이스각과 사이드각.. 등에 따라서 그립력에 큰 차이가 생깁니다
현재의 데크로 아이스반 등의 강설에서 조금 더 그립력을 얻고자 하신다면
일단은 엣지 정비를.. 그래도 부족하다면 엣지각을 더 예각으로 튜닝하시면
아이스반에서 조금 더 그립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게 극복되는 문제일까요 ㅠㅠ 저도 아이스는 그냥 낙엽으로 간다능..낙엽으로가도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