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요번에 새장비 삿거든요.친구가 말하길

1.발이 안시렵데요.

2.바인딩 풀리는게 없어서 좋다네요.

부츠가 발에 딱 맞고 엣지가 살아 있어서 좋습니다. 반면 데크가 너무 잘나가서 무섭습니다.

그냥 확 틀립니다..

그냥 확 틀립니다(2)

님장비로 타는순간 진정한 보더의 시작이고, 그때부터 첫데크에 적응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보딩이 시작될수 있다는 것이죠.

고가의 데크를 제외한 상급장비류로 사직하시는 것이 경험상도 그렇고 주위의 보더들을 봐도 그러하고 좋은 효과가 있을수있습니다.

보드는 쉽게 탈수있는 스포츠이므로 초보시라면 1년만제대로 타도 실력이 급상승할수있습니다.그러므로 초보라고해서 저가장비로 라이딩하는것은 맞지않으며, 저가장비로 라이딩하는것은 본인의 가고자하는 방향을 충분히 인지못하신 그저그런라이딩정도하고, 중복투자로 나중에 바꾸시게 될듯합니다.

중급이상 장비 렌탈해서 느껴보세요

느낌은 확실히 더 좋고 세팅도 항상 같게 쓸 수 있으니 적응도 빠른데

드라마틱하게 실력이 한순간 팍 오르진않죠 ㅋㅋ

그립력 활주력 탄성 등등이 모두 월등하죠

그야말로 화~악! 달라질겁니다.

근데 진짜 틀려요.. 타보시면 무슨말인지 아실꺼에요~^^

부츠 사러 가서 딱 신어본 순간!!! 렌찰 부츠는 깔창을 시멘트로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