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캔디 아이콘3 자체가 음질이 뛰어나기 보다는 익스트림에 최적화가 되어있어서 해외실적이 상당히 좋은편이예요~

게다가 브랜드 실적은 전미1위에 세계2위

1위는 소니라죠.. 개인적인 의견은 엄청나게 좋은걸 낀다면 저라면 안낍니다. 왜냐.. 아까우니까요.. 그리고 스키나 보딩을 할 때 자기 자신에게 나는 소리나 주위의 소리가 완벽하게 방음이 된다면 그 역시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어폰은 더욱 위험합니다 커널형일수록~ 한쪽으로 잘못넘어져서 무언가 부서지는 소리가 들린다면 둘중에 하나입니다 귀가 부서지거나 이어폰이 부서지거나..

그리 싸진 않지만 일단 잘 안부서지고 쓰기 간편하고

부숴져도 아주 부담스러운 가격 아니고 보딩할때 밖에소리 다 들을수 있고 그래서 쓰는거 같아요

저도 나름 귀튜닝은 어느정도 되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보드장갈때 항상 이어폰따로 스컬캔디 헤드폰 따로 가지고 다니죠

이어폰 슈어 se 535 쓰니까요..... 하지만 보드탈때는 스컬캔디 헤드폰이 괜찮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게

베이스빵빵 때려줘서 기분도 좋아지고 ~ 신나고 옆에 무슨소리 나는지도 적당히 다 들립니다 ^^

저도 얼마전에 아이콘3 하나 망가져서 다시 사긴 했는데 아이콘3 말고 사실 다른거 헤드폰 살게 별로 없기도 하더라고요

^^

걍 헤드폰치고는 싼가격과 내구성이죠.

그리고 유행정도요

전 보딩때 음악 안들어요 리프트 올라갈때만 듣는데... 전화받을려고 스컬캔디 씁니다.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음질, 익스트림한 스포츠에도 견디는 내구성 등

조용히 방 안에서 듣거나 가볍게 움직이면서 들을 때의 표현능력(재생력)과

익스트림한 스포츠를 하는 상황에서의 표현능력은 달라야 한다고 봅니다.

전화받는 용도로 많이들 사용하시더라고요~ 헤드폰 옆에 버튼으로 전화 받고 걸고 가능해서 편리함 때문에 사용하는거 같아요

어떻게 보면 비싸보이지만 가볍기도 하고 막상 부서지면 엄청 비싼 헤드폰에 비해 맘이 덜쓰린게 이유일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