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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00

휘리릭팍 방팅 후기

조회 수 1767 추천 수 0 2013.12.29 21:24:26
리조트 ㅎㅎ *.141.59.175

글제주가없고 정신이 없어서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새벽에 출발해서 남자넷이서 주간보딩 했음


오후 5시쯤에 숙소에 체크인 하는데 옆방여자들이랑 마주쳤음 -느낌 좋았음


씻고나서 남자들끼리 목살 구워먹고 술먹었음 그렇게 10시쯤... 옆방이 생각남...


옆방 문 똑똑 했으나 야간보딩가고 없음 ㅠㅠ


그렇게 11시까지 남자들끼리 침울한 음x패설....


옆방여자들이 똑똑 두드려옴 (저기 우리방 리모콘이 없어서 리모콘좀 빌려주세요 ㅠㅠ)


3분 후에 또 오더니 후라이팬 빌려감 (저기 후라이팬쫌 빌려주세용^^)


이거슨 신의 계시라 생각하여 우리측 공격수가 출동했고. 방어막을 뚫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방에서 술먹고 밤샜네용 히히히히

정말 건전하고도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_^


백x리조트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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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_-진

2013.12.29 21:29:51
*.111.1.209

헐~~~~~이럴수가......

특급자빠링

2013.12.29 21:31:00
*.227.36.208

정말 건전하고도 아름다운 밤이었습니까

히리릭

2013.12.29 21:44:52
*.141.59.175

정말 건전했습니다~ 살짝씩 썸타는 분위기는 만들어졌으나 적정선을 지켜냈습니다
서로 좋은 이미지만 만들고 헤어졌네요 ㅋㅋ

그리고 새벽6시에 헤어져서 자고있는데... 9시에 여자분1분이 들어와서 라면먹으러 건너오라고 하시고ㅠ 귤도 까주시고ㅠㅠ 산책도 가고...

여자분들이 담배도 안피시고 정말 요즘여자 같지않은 좋은이미지였네요 연락처는 안받았지만 가끔 생각날것 같아요~!

덴드

2013.12.29 22:39:06
*.165.218.94

라면먹고 갈래? 나왔는데 그냥 헤어지셨다니!!

휘리릭

2013.12.29 22:44:15
*.141.59.175

아.. 라면은 다같이 아침으로 먹은거에요 ㅋㅋㅋ 건전한라면입니다

해일로

2013.12.29 21:53:44
*.132.122.238

오 훈훈하네욤

으샤맨

2013.12.29 21:59:01
*.226.207.101

방팅....오랜만에 듣는 단어네요 ㅎㅎㅎ

껌파리

2013.12.29 22:18:53
*.194.87.66

옆방 여자분들이랑 짝이 안맞........ ㅎㅎ

거모동호랑이

2013.12.29 22:31:40
*.226.206.10

이래서 휘팍이..성지^^

아지연탄

2013.12.29 23:38:49
*.205.17.138

부......으~~~럽네요 ㅠㅠ

달리아

2013.12.30 00:59:00
*.7.169.160

연락처를 안 받으시다니.. ㅠ

돼랑보더

2013.12.30 01:26:25
*.236.89.212

오~~역시 휘팍이야...ㅋㅋ

Framework

2013.12.30 08:19:00
*.111.8.248

기적의 휘~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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