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그리고 오늘
드디어..웨이브에 입문? 을했네요..
웰팍에 웨이브생겨서.. 한번가봤는데..
처음에는 스키어분들타는것처럼 무릎굽혀가며 타다가 앞으로 붕.뒤로.붕붕붕 철푸덕하다.. 다른분이 살짝 속도죽이면서 내려가는걸 보고!!!
그럼 나도!! 이러면서 패밀리 리프트만 어제부터 오늘까지 40번은탄거같네요..
나중에는 좀 용기?가 생겨서 마지막 두개에서는 펌핑으로 살짝쿵 날아오르기도...
어쨋건... 엄청 뿌듯하네요.. 그라운드.파크.파이프 다 겁나서 아무것도못했었는데..
다음주가 벌써 기둥겨집니닷!!
ps.근데.. 웨이브에서 뛰는거하구 킥커에서 뛰는거하고 느낌이많이 다를라나요..
킥은 완전 다릅니다.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