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 오래 살다보니 1등을 할때가...

난 처음으로 쓰는데 2등이네 ㅋㅋ

등수안에 든게 처음..3등...ㅎㅎ

32...이번엔 꼭 신고 말리라/......
이번휴가는 회사에서~~~~휴가 날짜는 정해졌는데 휴가기간에 회사패트롤을 돌아야.....ㅜㅜ...

올해 새로 오픈하는 영주의 판타시온 워터파크 한번 가볼까 합니다. 시골 옆이라,. ㅎㅎ

인근에 소백산 국립공원도 있고..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어서 여로모로 좋을듯 하구요.

차로 30분만 움직임 인근 안동 봉화 단양 등지에 갈 수 있고..차로 한시간이면 시원한 동해바다가 보이는 울진도 갈 수 잇습니다.

처음 생긴 워터파크이기 때문에 깨끗한건 뭐 말안해도 좋겠져? ㅎㅎㅎ

이어서 퍼온글,.

무려 20,000여명이 동시에 이용이 가능한 초대형 워터파크 시설로 단순히 규모만 놓고 본다면 그동안 국내 최대의 워터파크였던 캐리비안베이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주차장이나 기타 면적을 제외한 순수한 워터파크 시설 전체 면적은 무려 99,096㎡(3만평)에 이른다. 실내 워터파크 면적만 해도 22,539㎡(약 7천평)로 웬만한 워터파크의 전체 면적과 비슷한 규모.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4계절 모두 이용 가능한 판타시온 워터파크는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선보이지 않았던 물놀이 기구들을 포함한 16가지의 최첨단 대형 물놀이 시설을 선보인다.


바데풀과 실내 파도풀 등을 갖춘 초대형 실내 워터파크인 죽계수궁, 다양한 슬라이드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슈팅타워, 각종 익스트림 워터파크 시설이 모여있는 마운틴 리버 등 총 3개의 존(zone)으로 구성되어 판타시온 워터파크는 특이하게 한국의 고대 신화를 토대로 한 전체 인테리어와 각종 상징물들로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동양적인 판타지 세계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실내 워터파크인 죽계수궁존은 온몸의 피로를 말끔히 풀어주는 최첨단 수치료 시스템을 갖춰 신체의 조건을 최적화 시키는 불감온도(34~36도)에서 기포와 수압을 이용한 과학적인 체계를 갖춘 최고의 스파 시설로 10여 종류의 다양한 수치료 기구들을 갖추고 있는 애련지향과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4계절용 토네이도, 원심력을 극대화해 새로운 스릴과 재미를 선사하는 자이언트 볼, 실외에서나 볼 수 있는 70m가 넘는 바디슬라이드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애련지향은 창경궁의 정자와 연못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인테리어로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으며 실내 워터파크 시설로는 국내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다양한 종류의 슬라이드를 갖춘 5층 높이의 슈팅타워존은 74m~170m에 이르는 다양한 길이와 곡선, 직선, 빛과 어둠의 조화를 갖춘 스릴만점의 공간이다.

특히 22m 높이에서 자유낙하하는 스릴을 느낄 수 있는 드롭라이더와 거대한 맘모스를 연상케 하는 맘모스 리버와 맘모스 부바, 어린이용 대형 아쿠아 아이템인 해모수 요새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슬라이드를 갖추고 있다.


자연속에서 즐길 수 있는 익스트림 물놀이 공간인 마운틴 리버존은 어린이들의 신나는 모험과 동심을 위한 판타시온 해적선, 협곡과 급류, 산의 계곡을 따라 래프팅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마운틴 리버와 어드벤처 리버, 무려 8가지의 다양한 종류와 크기의 파도를 쏟아내는 허리케인(파도풀), 상승과 하강을 반복해 롤러코스트의 짜릿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요요라이더와 수중농구를 비롯한 다양한 아쿠아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레저풀 등을 갖추고 있다. 굽이굽이 소백산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산속을 돌며 계곡의 래프팅을 즐기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어드벤처 리버의 경우 5m의 폭과 무려 320m에 이르는 국내 최장 코스이다. 파도를 만들어내는 장치가 총 4기가 설치되어 끝부분에 가면 재미가 반감하는 여타 워터파크의 유수풀과는 달리 운행하는 25분간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모험을, 연인들에게는 짜릿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판타시온 워터파크는 연령대에 맞게 이용할 수 있는 24시간 찜질방과 실내와 야외 곳곳에 다양한 테마 이벤트탕과 편안한 휴식을 위한 카바나, 각종 레스토랑과 식음료 매장을 갖추고 있다.


이런 거대한 규모와 다양한 시설을 갖춘 판타시온 워터파크는 오는 7월20일 오픈예정으로 국내에서 여러 업체들이 내세우는 각종 시설을 한곳에서 모두 즐길 수 있어 국내 워터파크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판타시온 워터파크가 위차한 경북 영주는 서울과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2시간대에 도착할 수 있는 편리한 접근성과 함께 인근 소백산국립공원을 비롯한 천혜의 자연 경관과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등의 역사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자원, 그리고 풍기 인삼, 영주 사과 등의 특산물까지 갖춰져 있어 여름휴가를 이용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휴양지로 손색이 없다.

와.... 5등 ㅋㅋ

휴가가 2일부터 8일까지라서 사실상 1일 저녁부터 10일까지입니다..

일본으로 갈까 뉴질랜드로 갈까 하다가 자금의 압박으로 일본으로 갈려고요 ㅎㅎ

그래서 지금 일본으로 일주계힉을 세우고 있어요 ㅎㅎ

요즘 매일 저녁 도서관이 아닌 서점에서 이런 저런 정보들을 구하는 중이죠 ㅎㅎ

가서 보드용품이나 왕창 지르고 쫄쫄 굼고 오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가서 일본의 밤문화를 열심히 체험하고 올께요 ㅋ

써리투부츠 신어보고싶은데 이벤트 게시판에 아무것도 없는데요??

http://www.esports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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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기간엔 여친님이 부산 한번도 못가봤다고 해서..버스타고 해운대 놀러 가기로 했구요..

이번주 너무 더워서 다음주엔 여친과 친구들 커플끼리 휘팍 놀러 가려구요^^

거리가 있어 선착순엔 못들어 가겠지만..이번주말 여친과 보드숏 구경하러 가야겠네요..

32부츠도 한번 신어보러 가야겠네요..

직접신어보고 테스터모집글 작성 해야 겠어요..^^

개인적으론 더블보아모델이 무척이나 땡기네요........

아직까지 방학하고 계속 방콕중입니다.......24일 푸켓가는데 담주부턴 좀 움직여서 살좀빼야겠네요~~
맘같아선 뉴질랜드로가서 보드를 타고싶지만~~
역시 여름은 여름답게 보내야겠쬬 ㅎ

올해 유난히 덥게시작하는 여름인거같은데 모두 물가로 고고씽하자구요~~ㅎㅎㅎ

해외여행보더를 위한 할인~~궁금합니다 꼭 들러봐야겠네요 ㅎ

여친도 자금도 없는 불쌍한 공익생활을 하면서~~
즐거운 휴가는 저에겐 사치일뿐입니다~~
겨울을 위해... 올겨울 시즌방을 하기위해~~ 하루에 천원씩 저금중......ㅠㅠ



헉!! 자켓도 사야되는데....ㅠㅠ

삼십대에 접어들면서...

심적으로 적적함이 무지하게 밀려오네요ㅡㅡ

작년 시즌초에 어깨인대 2개 끈어지고 쐐골하나 뿌라지면서 시즌을 접었는데...

스포트파크에서 버튼 대박세일할때 부츠랑 바인딩까지 질렀는데...

지난일은 지난일이고 앞만보고 달려야죠ㅋㅋ

저으~ 여름휴가는 쉰내나는 사랑하는 친구(?)들과 제주스쿠터투어를 계획중이랍니다^^

우선 모두 여친사마가 없는 맴버모집ㅋㅋ

가장싼 민간항공예약한 상태고요..ㅋㅋ

당근 스쿠터도 예약을 끝냈씁죠~^^

이번여행테마는....

"거지 제주투어"ㅎㅎㅎ

최대한 거지같이 살려구요...

아침점심으 무조건 라면ㅜㅜ 아~눈물난다...

그대신 저녘은 최대한 화려한 술상으로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모두 좋아하더라구요~~^^

루어채비도 가져가 바다에서 고기잡도 바로 잡아먹으려고여ㅎㅎㅎㅎ 못잡으면...깡소주^^

마지막날은 제주나이트 나들이...총각 다섯이서 제주처녀구경갈라고여ㅎㅎㅎ

이참에 서울로 올라올때 이쁜색시하나 델꼬올랍니다^^

스포츠파크 여러분들도 올여름 조금덥더라도 재미있게 보내세요~^^

당근 헝글님들도요~~~^^

요번 여름...........................................................................
고유가 시대라..................

어딜 가지못하겠네요..
집에서 샤워하고 시원하게 수박먹으면서 쉴까합니다......

보드가 너무 타고싶으면 잠시 실내 스키장으로 달려볼까합니다...

여름휴가는 가족과함께 입니다!!!!!!ㅎㅎ

바다의 왕자 마린보이로 변신하러 갈 계획임

경북 울진 용바위로 가서 수경쓰고 작살들고 들어가서 놀래미 잡고

백합 주어서 저녁에 조개구이 준비하고 홍합은 거저줘도 안먹음

게 잡아서 튀겨먹을까 라면에 넣고 끊여 먹을까 생각중 ㅋㅋㅋ

돌아오는 길에는 불영계속에서 바닷물에 찌든 몸을 민물로 깨끗히 씻고 집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날씨 더운데 건강조심하시고 사업 대박 나시길..

화려한 휴가계획을 쓰자니 그렇지 못한 현실에 초초초초라해지는..
이 뜨거운 여름에 그 가까운 타이거월드 한번 가지도 못하고..
하루하루 동네 도서관에서 피서를 보내고 있습니다
일이요? 관둔지 한달.. 오늘 고용종합지원센터에 갔다가 퇴짜까지 맞았습니다-_-;;;;
여친이라...
여친은 생각도 못합니다
하루 한끼 사먹을 돈도 아깝네요

아 비참하다 여기까지만..

ㅠ_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휴가는 8박9일인데...... 여친도 있는데..... 이거 뭐 명박이 땜시 경기가 않좋아서 장사가 적자네여...-_-;;;

돈도 없고, 놀러갈 생각이 엄두가 안 납니다, ㅜ_ㅜ 경기가 빨리 좋아져애 할텐데...

이건 뭐 IMF때보다 더 힘드네요. 저에게 힘을 주세요~~~~~~~~ 스팍도 화이링~~~~~~~

계곡에서
고기실컨 구워먹다가
자다가
먹고 자고 수박깨먹고
시원한 음료수 마시고

돌바닥에서 자다가 뜨거우면 일어나서
고기먹다가 배부르면 다시 자고~
뜨거우면 일어나고 이렇게 먹고자고 해봤어요?


안해보셨으면 말을하지마세요
요번기회에 해보시면 되구요
전 해봤으니까 말해보는겁니다.

요번에도 할꺼구요^^

스팍 분들 고생하세요!
항상 고객을 위해서 힘써주시구요~

올여름은 큰맘먹고 뉴질랜드 원정 갑니다. 때마침 직장도 그만두고 개인 사업을 하기 위해 잠시 쉬며 준비할 예정이라 둘도 없는 인생의 황금 타이밍이죠!
때마침 스포츠 파크에서 해외여행 보더를 위한 추가 혜택도 있네요 와우~ 감사합니다. 티켓 출력해서 꼭 들를게요

푹푹 찌는 무더위엔 당연히 시원한 곳으로 피서를 가야겠죠?
저는 시원한 실내보드장으로 피서 가렵니다.
보드도 타고 피서도 즐기고.
일석 이조죠~~~~
사람 붐비면 안되니까 여러분들은 산으로 바다로, 강으로 가세요~~~ ㅋㅋㅋ 이렇게 써도 추첨이면 당첨되겠죠? ㅎㅎ

저도 당근 타이거월드로 고고싱할거랍니다ㅎㅎ

담주수욜날갈건데 벌써부터 엄청 기대되네요 ㅎㅎ

보드를 얼마만에 타보는건지 원~

여유만되면 원정이라도 가고 싶지만서두 ㅎㅎ

그거라도 어디에요 ㅎ

전 항상 여름휴가는 겨울에 씁니다..ㅎㅎ 대신 여름휴가는 주말을이용하죠..5일근무라 금욜저녁에

출발해도 2박3일동안 휴가를 즐길수가 있죠.. 그리고 6월부터는 주말마다 계곡으로 고고싱하는지라...

6월~8월까지는 주말마다 휴가임..ㅋㅋ

휴가계획없음.- _-;;

보더에게 여름휴가라니요..
겨울에 일본이라도 다녀오려고 응가 참듯이 참고 있답니다.
휴가는 겨우에 몰아써야 제맛!!!

여름은 무조건 바닷가...바로 동해죠 담주부터 휴가 잡으라고 하는데 일단 여친 하고 간단하게 2박3일
8월 초에 친구들 하고 3박4일 계획중입니다.

휴. 가. 계. 획... 이라....

저는.......

여친이 얼마전에 생겼습니다 ^-^;;

하지만 !!!!!!!!!!!!!!!!!!!!!!!!!!!!

여친이 생겨 좋은 점도 많고..... 성수기 피크에.. 방 예약 잡고. 필요한 물품 구입하고....

참.. 돈도 많이 깨진답니다 ㅜ_ㅡ

기름값도 넘 비싸서... 일단 가까운 경기도 / 강원도 권으로 잡았구요...

양평에서 1박 ( 여행지 구경. 바베큐파티 . 강가 물놀이)

홍천에서 1박 ( 여행지 구경. 오션월드 ) 로 잡았습니다. ^^

제가.. 머.. 근사하게 잡아논 휴가는 아니지만... 그냥... 알콩달콩.. 이쁜 시간 보내다 왔으면..

하는게 바램이에요 ㅎㅎ

무더운 날씨... 스포츠파크는 지하라서.. 그나마 괜찮겠지만... 더위조심하시구 건강챙기세요 ^-^

이번 여름 휴가는 아마도

저희 농구팀 단체로 양양에 있는 쏠비치로 갈거 같습니다!!

우선 계획은 1박2일로 잡고 있고요..

일이 생겨서 못가면 아마 올여름 휴가는 없을듯하네요~

하긴 한 3~4년전부터 여름에 마니 바빠서 휴가를 가본적이 없어서

안가도 별로 섭섭하진 않습니다!^^;

여친도 휴가생각을 하고 있진 않더라구요~ㅎㅎ

그래도 이번휴가는 꼭 시간내서 1박2일이지만 여친이랑 농구팀 식구들이랑 같이 잼나게 놀다 왔으면 좋겠네요~^^

ㅜ,.ㅜ

정말이쥐 여러가지로 우울한 여름이죠~~~
여친도 없오,,, 돈두 없어~~

레프팅을 할까?? 까페 모임이나 갈까??

다 포기하고~

한강 하서 놀기로 했다눈~~

안습 사연과 휴가 다 올립니다 ㅋㅋ

안습사연 : 방학했습니다 .성적도 그럭저럭 나왔습니다. 여자친구 없고 학생이라 돈도 없습니다. ㅠㅠ
아직 부족한 안습이죠 하지만 겪어보세요 집에서 선풍기도 못틀게 합니다 ㅠㅠ

휴가계획 :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놀러가고 싶네요 ㅠㅠ 해운대라는데 첨으로 가보고 싶고

케리비안 베이도 가보고 싶고 ㅠㅠ 하지만 위에 쓴대로 돈도 여자친구도없네요ㅠ ㅠ

주위에 죄다 남자인데.... 케리비안 베이와 해운대 꼭 가보고 싶어요

그런데 수영복이 없다는거 ㅠㅠ 보드숏 입고 가도 될까요 ?? ㅠㅠㅠ

여름만 되면 떠오르는 제 안습한 인생 한탄좀 할께요

전 키가 172으로 대한민국 남성평균에 못미칩니다. 근데 억울하게도 초등학교때는 키가 또 컸습니다.
초등학생때 여자수가 적어서 제 기억엔 3학년 이후로는 남자랑 짝꿍이었습니다.

중학교 추첨으로 진학하는데 진학가능한 3개중 한군데가 남중이었고 또 거기에 당첨됬습니다.
대구 칠곡 중학교.. 제가 졸업하고 2년뒤엔 남녀공학 됬다더군요^^

고등학교도 역시 남고를 나왔습니다.
이과였고 선택과목은은 또 물리2를 선택했습니다.^^
방과후에 학원을 가도 선택과목별로 반을 나누니 학원에서 마저 땀냄새나는 남자들천국이었습니다.

재수를 또 했습니다.
역시 선택과목별로 반을 편성하니 재수반 70명 중에 여학생이 10명도 안됬습니다^^

대학교 진학했는데 물리과입니다^^ 요새 tv에 나오는 ' I♡아름 ' 이광고..
볼때마다 쓴웃음이 납니다..


전 단체로 여행가는 초등학생 때 이후로 여름때 제 또래 여자와 바닷가...
하다못해 수영장도 같이 가본적없습니다. 아니 수영복을 입어본적도 없군요..

겨울엔 그나마 제작년부터 든 보드 동오회 속에서 따뜻하게 보낼수있었습니다만
여름만 되면 밖에 나가기가 싫습니다^^

이러다 장가도 못가면 어떡하나..
가끔가다 남중남고 나오게 만든 교육청을 상대로 소송을 하는 상상도 합니다.

이번여름엔 고등학교 동창생들끼리 바닷가 갈 계획을 세워놨습니다.
다들 사내놈들뿐이라 별로 가고싶진않지만
방콕으로 25살 여름을 보내긴 더욱 싫어서요 후후..

위로좀 해주세요 후후

이번휴가 여친도없고 돈도없고..

다음달에 일산에서 전시회가있어서 전시회준비로 바쁠꺼같네요..ㅠ.ㅠ

무더운날시에 집에서 컴퓨터작업하고 작업실가서 작업하다보면..

2달은 금방지나갈듯하네요....ㅠ.ㅠ

저도 위로좀해주세요..ㅠ.ㅠ

###########################################################

여름 휴가 대구는 찜통 더위로 바깥에 나가는 것 조차 숨이

턱..턱..막힙니다...

올여름 마누라랑 합의 본 우리 가족의 피서...........

집에 에어콘 26도로 맞춰놓고

아침---> 냉면과 삼겹살( 궁합최고^^)
점심---> 피자&팥빙수
저녁---> 콩국수& 영화다운받아서 집에서 관람^^

이렇게 합의 봤습니다...아직 애가 없는 관계로^^

이정도면 밖에 나가서 쓰는 기름값 ...기타 비용을 많이 줄이겠죠...

고유가 아닙니까?...여러분 휴가비도 아껴야죠...^^

#################################################################

친구들이랑 부산가요~~~^^ㅋ

기차,호텔 예약끝~~~

간만에 모이는 친구들과~~정말 재미있는 시간 됬으면 해요~~~^^

계속되는 불경기....

휴가를 가고 싶다...

하지만 휴가달라고 하면 내년까지 쉴수 있을거 같다...

언제나 방콕..... 독거노인의 비애.

여름휴가... 생각만 해도 들뜨고 기분이 좋아 지네요

일상을 벗어 잠시 휴가를 즐김으로써 재충전의 의미가 있어야 제대로 된 휴가지요

그래서 이번 휴가는 휴양림으로 결정 하였습니다.

바다도 좋고 해외 여행도 좋지만 이번 여름은 산속에 가서 조용히 쉬다 오고 싶습니다.

정확한 곳은 계곡과 산이 잘 어우러져 있는 황정산 휴양림으로 갈 예정입니다.

휴양림이 지어지고 오픈 한지 1년 밖에 되지 않아서 깨끗하고 좋은 곳이지요

2박 3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가족들과 함께 맛 난거 즐겨 먹으며 휴양림에서 산림욕도 하고 계곡에서 잼 나게 물 놀이도 할 예정입니다.

숙소는 국립 휴양림 관리를 통한 추첨제였는데 당첨이 되었습니다. (이런 거 잘 안 되는데…)


헝글 회원님들 모두모두 즐거운 여름 휴가 계획 세우시고 알차게 보내시길…^^

재작년 이맘때 였나봐요..

돈도 없고..

여자도 없고..

시간도 없고..

갈곳도 없고..

불러주지도 않고..

나가도 반기지 않고..

휴가인데 비는 주룩주룩 오고..

그냥 진짜 방콕했다능...ㅡㅜ...

....

올해는 열심히 벌어서

부산가요.ㅎ;;;

광안리여..나를 기다려라..

이번 여름은 일이 너무바빠 휴가를 낼수가 없네요...

그나마 시간나는 토요일 오전에 웨이크나 한번씩 타야겠어요.. ㅠㅠ

휴가때 서해에 있는 이작도로 가려합니다.

벌써 몇년 친구들과 대이작도와 승봉도를 번갈아 가면서 가고 있습니다.

서해 섬이라 사람들도 많이 안아서 조용하고 휴가를 즐기에 최적입니다.

물놀이 하기 좋은 백사장과 수심이 완만하여 가족 단위의 휴가지로도 추천합니다.

배낚시도 저렴하게 할수있어 잡은 우럭과 광어로 회도 먹고 매운탕도 먹을수있습니다.

조개 채집이나 낚지, 전복도 잡을 수있습니다.

붐비지 않고 조용하면서 푹쉬고 여러가지의 재미가 있는 서해의 섬을 추천합니다.

가는 방법은 인천 연안부두에가면 여러 섬들이 있고 배로 한시간 가량 들어가면 되고 스용차도 배로 들어갈수있어 섬에서의 이동도 가능합니다.

아 빨리 친구들과 휴가 가고 싶네요.

자~ 여행가는분들 티켓 가지고 고고씽 하시고~
그닥.... 부럽군요 ㅋㅋ

8월중순에나 휴가를 갈거같아요.
뭐 올해에도 역시나... 늑대4마리들과 함께 바닷가가서 물놀이하고 밤엔 술먹고... 그러겠죠 ㅋㅋ;;
슬슬 이런 휴가도 접을 나이가 되어가는데...ㅠ.ㅠ
해변가에서 간지좀 낼수있게 이벤트 당첨시켜주셨음;;; (굽신굽신)
유용하게 사용하겠습니다 ㅋㅋ

피서 어제 갔다왓습니다 ㅋㅋ

해운대 출발 해서 xx모텔 옥상에서 바베큐 파티 # 하고
바로 해운대앞 새로생긴 콘도에 들어가서 에어콘 20도~ 에어컨 8개 풀가동 !! 온 !!!

그리고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해운대 바다로 고고 ~ 비키니 눈하@@>. 들이 많아서 눈이 행복해 하더군요..
바다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바로 방으로 들어와서 션한 맥주 캬 ~ 치킨 뜯어 먹구
부산의 명물 돼지국밥 한그릇 뚝딱!
하고 에어컨 8개 온 !! 잣습니다

가평 펜션에서 친구들과 1박하며
바베큐 하구~
웨이크 보딩 및 물놀이~~^^
담날 집에서 하루 쉬구~
캐리비안베이 고고~~^^

체력 키우구 있음당~ㅎㅎ

안녕하세요.

8월 초면 여전히 성수기이기 때문에 어딜가나 사람들도 많고 이리저리 부대끼는 일들이 많을 듯 싶네요

개인적으로 강원도 영월 동강 여행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8월 10일 전후로 모든 여행지에서 성수기가 끝날뿐만 아니라

오붓하게 커플 여행을 만끽하기에는 이왕이면 경치좋고 조용하고 볼거리 많고 먹거리 넉넉한 곳이 좋겠죠

작년에도 갔었는데 올해도 가볼려구요 혹시나 가시는 분들을위해 간략한 설명도 덧불이자면

일단 강원도 영월 읍내까지 자가운전해서 오신 후에

영월 역 바로 앞에 있는 다슬기 해장국 집에서 영월 제일의 먹거리 '(다슬기 해장국 5000원. 친절하신 사장님)' 를드시고 근처에 있는 낚시 가게 중에 한곳을 택하

셔서 '견지낚싯대'를 두 개 사신 후(사용법은 미리 알아가시면 최고의 추억이 됨) 태백 방면으로 500미터만 나가시면 죄측으로 '어라연 가는 길' 이라는 작은 이정

표가 나옵니다.

여기서 잠깐!

어라연이 어딥니까. 어라연은 말 그대로 물 반 고기 반 이라고 불리우는 우리나라의 마지막 원시림이라는 절경의 메카입니다. 성수기 비수기를 가리지 않고 레프

팅과 낚시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읍내에서 동강을 따라가는 길은 그야말로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가 될꺼예요 ^^.

가는 길 내내 왼쪽 편 강 건너로 보이는 기암절벽과 미술관, 그리고 멋지고 이쁜 까페와 산장들이 즐비하고

도착지점 중간에는 '별마로천문대'라는 기가막힌 데이트 코스도 기다리고 있으며.

낮에 식사를 마치시고 위에서 언급한 길을 따라 드라이브 하시다가 20분도 채 되지 않아서 '섭새다리'라는 곳이 나오면 그 곳 다리 밑 주차공간에 주차하신 후 다

리 아랫쪽에서 준비하신 견지낚싯대를 꺼내어 추억만들기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8월의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 넓고 시원한 1급수 계곡 물에 발을 담그고 하는 낚시는 안해본 사람은 절대 알 수 없습니다.

저녁이 되기 전, 조금 여유를 갖고 움직이셔서 오셨던 길을 되돌아 가다보면 10분 정도 걸리는 곳 우측에

'별마로천문대'라는 이정표를 따라 다리를 건넌 후 현대미술박물관 이라는 곳에 들르셔서

잠시간의 여유를 즐기세요. 넉넉잡고 20분이면 충분합니다.

숙소는 그 곳 근처의 농가(대부분 노년의 부부들)중에 한 곳을 택하셔서 직접 방문하신 후 양해를 구하고

그 농가의 텃밭에 텐트를 치셔도 좋습니다( 강원도 사람들 인심 아시죠?)

8시쯤엔 숙소로 잡으신 곳 가까이에 있는 천문대에 오르셔서 별구경 달구경도 하시고 하늘 이야기도 들으시고 낭만적인 영월의 야경도 즐기시면 하루가 빠듯하게

흘러갈 겁니다 ^^

레프팅은 여독이 풀리는 다음 날 쯤 하시는게 좋겠죠?(내린천 레프팅과는 다르게 잔잔하지만 차나 도보로도 볼 수 없는 멋진 절경은 레프팅을 통해서 즐기실 수

있죠. 이튿날엔 다시 차를 돌리셔서 첫날 보았던 영월역 방면으로 향하세요

가다보면 고씨동굴 또는 김삿갓 계곡 이라는 이정표가 중간중간 나올겁니다

이정표대로 달리시다가 고씨 동굴에서 1시간 반가량의 동굴탐사를 마치신 후

김삿갓 마을까지 달리시면 됩니다.

참! 중간에 나오는 마을에 정육점이 몇 군데 있으니까.. 저녁을 위해서 몇 근 사가시면 더욱 좋습니다.

고씨동굴로부터 약 30-35분 가량 운전하시면 오른쪽으로 김삿갓 계곡이라는 표지판이 나오는데요

거기서부터 마지막 종착지인 계곡 끝까지는 정말 시원~~한 계곡 바람과 물소리에 젖어드실 수 있을겁니다.

김삿갓이 누굽니까.. 시대와 세월을 풍자한 방랑시인으로 호는 난고, 이름은 김병연 입니다.

종착지엔 그분의 무덤과 시인들과 여행객들끼리의 만남이 가능한 낭만적인 찻집도 있습니다.

'김삿갓묘'에서 잠시간 멈추셨다가 시원한 칡즙 한 잔씩 드시고 달려왔던 방향으로 500미터쯤 더 올라가시면

하늘정원이라는 숙소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곳을 지나치셔서 100미터쯤 더 올라가시면

생각보다 넓은 비포장 도로가 나오는데 그쯤에 차를 세워두시고 좌측 계곡으로 내려가시면

말 그대로 무인지경의 '무릉도원'이 나옵니다.

물도 좋고 크고 작은 바위들이 정말 멋드러지게 놓여있어서 놀기좋고 쉬기좋은 두분만의 안식처가 될 것입니다.

탠트는 그 물가 조금 윗쪽 안전한 곳에 자리잡으시면 됩니다.

그곳에서 바라보는 밤 하늘은 전날의 천문대의 그것과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겁니다.

이상 2틀 정도의 여정을 대략적으로 정리해서 말씀드렸는데

시간이 허락되시면, 근처에 있는 온달산성이나 온달동굴도 상당히 매력적인 곳입니다.

고씨동굴의 그것과는 사뭇다른 느낌이거든요 ^^

또한 멀지 않은 곳에 우리나라 천태종의 본산 '구인사'라는 사찰도 있습니다. 무척 큽니다. 은행까지 들어와 있을 정도니..

참! 영월에 가시면 청룡포 라는 섬이 있는데요 그곳도 가볼만 합니다.

강 가운데에 섬이 있어서 5분정도 배를 타야하는데.. 우리에겐 '단종 유배지'로도 유명하고, 왕방현의 시비가 있기도 합니다.

여행을 마치시고 돌아오는 길도 나름대로 낭만의 여운이 있죠

정말 정말 기대되네요

처음 보드를 배우고 스포츠파크 사장님이 추천해 주신 32 팀2!!
초보인 저한테는 너무나 과분한 부츠였지만 그래도 내발에 딱맞아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나네요...
그렇게 맺여진 인연이 부츠를 살때면 계속 32를 구입하게 되더군요..
다른부츠를 싣어도 그렇게 저한테 만족을 못시켰지만 32부츠만은 항상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한해한해 좋은 제품으로 다가오네요.

그냥 집에 세숫대야에 물받아놓구 발담그고...헝글링...ㅡㅜ

여자친구가 발이 부러져서

이번여름여행은 병원에서 같이 수박을 먹으면서 보내야겠습니다...

그래두 제 나름대로 생각이 있습니다..

병원 옥상에가서 텐트치구 같이 놀라구요...그럼면 좀 여행기분이 나지 않을까요.,.

다라이에 물좀 받구 그러면 괜찮겠지요....

여자친구위해 이번 여름여행 병원 옥상에서 보냅니다....

그래두 지금 다쳐서 겨울에는 보드는 탈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친아 힘내라...화팅

저는 방학동안만 일해서 휴가도 없고 야근맨날하는 불쌍한 인턴입니다ㅠㅠㅠ

주말에 친구들이랑 놀러가는데 좀 도와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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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우!!! 너무 아름다운것 같아요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외국관광이 좀 사치인면도 있지만 평생에 한번있을까 말까한날에는 예를들어

결혼10주년이나 벼르고 벼른 해외여행이라면 팔라우가 나은 것 같아요

괌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직항 5시간이면 (아시아나 항공 운항) 닿는 생각보다 가까운 곳으로

KBS 다큐미니시리즈 인간극장 '팔라우 미스터 김' 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순수하고도 빼어난 자연경

관을 자랑 한 친근한 섬이기도 하고요.

세계적인 해양전문가 단체인 CEDAM가 호주의 대보초를 뒤로 하고 1위로 선정한 '세계 최고의 해양 지

역'으로써 세상 어디에서도 찾기 힘든 독특한 휴가를 선사할 수 있는 섬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네요.

요새는 해외여행 대부분을 휴양지 개념으로 다녀오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이왕 해외에 가려면

색다른 경험을 하고 오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휴양을 즐길수 있는데 비싼돈 들여

가며 해외에서 쉬고만 오면 뭔가 아쉽지 않겠어요?

신혼여행을 태국 푸켓으로 휴양개념으로 다녀와서 인지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특히 모험을 좋아하는 여행객에게는 때묻지 않은 자연미, 미개척지, 유유히 지켜져 온 전통문화, 도심으

로부터의 탈출과 함께 여행의 안전까지도 보장되어져 있는 매혹적인 여행지로 올 여름휴가 '강력추천'합

니다

하지만 마눌님이 어떻게 해줄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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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 ..올해는 멀리가시지 마세요 ^^

아침에 성남율동 공원으로 갑니다

공원에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뚜벅 뚜벅 번지점프대 위로


~
이 여름 .. 더위와 스트레스!!! 두가지를


한번의 점프에 날려버리시고
바로 부천으로 거거씽

타이거월드에 가서 신나게 보드 ==3=3 슝 ..
겉은 추워도 안에서는 땀나겟죠?

바로 워터 스파로 직행 !!
션한 슬라이드를 타며
물을 맞는 이런하루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