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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끝내고 가서 청담동에 청홍색갈들어가있는곳가서
알파인 부츠를 사야겠어요..
집으로 택배를신청하고 서울에서 새해맞이를..
그나저나 지갑의 안녕을 빌어주세요..
2013.12.30 09:47:51 *.112.175.230
2013.12.30 09:52:30 *.242.188.99
작년엔 그래도 종업식 하고 남은 일자에는 쉬었는데 말입니다..ㅠㅠ
올해도 쉴줄 알았는데 올해 끝날 까지 끝가지 다 채우는 군요..게다가 야근도 할거 같은 불길한 느낌까지...
젠좡.. 새해를 야근 하고 집에 가는 지하철 속에서 맞이 해야 하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