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5시간 채 못자고 눈 뜨졌네요. 알람을
맞추긴했지만 뒤척임 없이 바로...
근데 문제는 예약한줄 알았는데 예약이
안되어..원래 계획은 오늘 9시차
낼은 2시 심백.. 인데..
에이 퍄널티 얼마되지도 않고 어차피 깼는데
가자..평일에 셔틀도 널널하고..
다만 찜찜하여 셔틀회사 물어보자 해서
예약할때 뜬 번호로
문의. 훗 나의 신중함이란.
오늘 합정 예약 안했는데 서나유?
홍대와 신촌은 설거같은데..
예 오늘 합정은 안서고 홍대 신촌 섭니다
예 알겠습니다. 훗 나의 신중함이 빛을 발..
그리고 홍대서 기다리는데...셔틀 슝 지나감 ㅡ.ㅡ
전화하니.. 남자직원이 받더니..
자기들은 예약내용을 알수없다 셔틀회사
연결해줄게.
확인햐보니 오늘은 합정. 신촌 서고 홍댄
바이패스 ㅡ.ㅡ
이걸 누구한테 따지리. 집에 가서 잠이나 더 자고
2시.타야겠슴다 또 고작 2시간 30분 타고 하루를
날려야겠네요.
낼은 9시셔틀타서 심백까지 뽕을 뽑아주마..
아.. 내 허벅이 먼저 뽕 뽑히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