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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쎄게(?) 탈줄 몰라서 그런것이 가장 큰 이유요,

 

2. 자차로 솔로보딩 다니는터라 다치면 집에 돌아갈길이 막막할뿐더러 아프니까...

 

그리고..

 

3. 누구랑 부딪혀서 그 사람 팔이건 다리건 부러뜨렸다고 생각해보세요 ㄷㄷ

 

저 같은 유리멘탈은 자책감에 더더욱 산산조각나서 트라우마가 생길지도...

 

 

 

 

 

안보합시다 ^^

엮인글 :

2013.12.30 11:20:44
*.75.253.252

제작년 혼자 무주갔다가 허리다쳤는데.... 아는사람 없으니까 너무 서러웠어요... 아파죽겠는데 의무실에선

계속 뿌리는 파스만 자꾸 뿌리고...... 누워있으니 자리없다고 이제 나가보라고 하고....에휴...

그래서 혼자가면 더 조심히 타게되요...

Hellow

2013.12.30 12:40:17
*.160.246.139

글쓴님과 동감입니다. 유리 멘탈이라~~하이원 평일 보딩과 일본 원정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없으니 나만 조심하면
안보가 가능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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