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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일날에나.. 먹던 소고기 무국...
소고기 무국이라면 환장하는 저로써는;;;
엄청난건데;;;;
연말에 용돈 드린거... 드리자마자...
소고기무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침에 전날 일찍자서 일찍 인나가 컴터하고 뒹구는데;;
엄니께서 아침까지 차려주고 가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늘...........
평소같으면..............
밥 다먹으면...
밥솥 설겆이랑 다 해놓고 냅둬야 하는데...
깜빡하고 걍 그대로;;
근데 엄마가 .............
"아들~ 오늘은 찹쌀 안넣고 할까?"
....... 평소 끈쩍한 붕어밥 안좋아한 저로써는;;;
참으로 좋은데.........
엄마 속보여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한거 아냐 ㅠ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