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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부츠는 새거를 신어보고 사세요.. 라고 했지만 가난한 저는 눈물만 납니다 ㅜㅜ
또 학동의 악명도 자자해서 가기도 무섭네요 ㅋㅋ 가면 분명 좋은거 = 비싼거 사고싶을텐데 ㅠㅠ
괜히 중고창만 검색검색하게되고 ㅜㅜ 슬픈 날입니다 ㅜㅜ
큭.. 크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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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편한게 장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