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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힐턴이 쉬운줄 알았는데 토턴이 깔끔은 아니더라도 프레스 유지하면서
호를 그리는데 어느 순간부터 힐턴이 자꾸 엉덩방아 찢고 사활강 느낌이 납니다 ㅠㅜ
각도 21.0 도로 바꾸기도 하고 센터링을 토쪽으로 다 밀어보기도 하고
하이백을 3칸정도 포워드 린으로 바꿔봐도 뾰족한 수가 없네요..
분명 시선처리는 하고 있지만 무엇이 문제인지 ㅠㅜ
그리고 힐턴 턴진입 후 프레스 턴종료.. 앞발과 뒷발 힘의 배분이 궁금합니다..
특히 뒷발의 역할이 제일 궁금합니다 ㅠㅜ
원포인트 부탁드려요..
어깨를 살짝만 닫아보심이?
아니면 진행방향 어깨를 누른다는 느낌으로 아래로 힘을 줘보심이?
그냥 말씀드려야 할듯
우선 라인딩은 바인딩각도에 따라 그 자세가 달라집니다.
21에 0 이시면 그거에 맞는 자세가 있는거져 21에 0 인데 15/15 처럼 탈수는 없다는 말씀 드리는 겁니다
님 처럼 타신다면 상체가 진행방행으로 살짝 보고 있는겁니다 의도하지 안아도 상체는 이미 전방을 보고있져
토우 들어가실때 뒷발을 많이 접고 테일에 프레스가 더 들어갈거에요 (잘되저 토우턴은)
거기서 힐로 전환할때 동일하게 테이쪽으로 프레스가 되면 문제가 생깁니다.
밀리져 이건 몸의 균형이 뒤로 많이 가려고 하기 때문인듯 합니다
그래서 힐 들어가실때 살짝 전경으로 타시는 느낌으로 (이래야 중경이됨) 어깨는 더열어주면 노즈쪽으로 힘이들어가는
느낌이 오실거에요 (데크가 노즈쪽으로 감겨서 회전함) 그걸 한번 느끼시면 거기서 살짝시 조절 하시면서 깊고 안전한 칼빙이 되실겁니다 한번 해보세요
어제 레귤러 페이키 연습하다 느낀건데....
저도 그러고 있더라고요.. 힐턴에서 완벽한 커브가 그려지지 않고.. 삑사리? 나는.... 특히 토턴에서 힐턴 진입시
문제가 생기는거거 같던데요..
해결은 모르겠고 두가지 문제를 찾았어요..
너무 전경으로 쏠려서 앞쪽발에 힘을 많이 주면 뒷발은 할일을 못찾고 지맘대로 되더라고요..(중요중요)
두번째 힐턴인때 후방의 스키어나 보더들이 몰려드는 두려움에 시선과 상체로테이션이 리듬보다 빨리 가져가서
슬립이 생기던데요..ㅋㅋ
개인적 경험이니 참고하시고 이경우 해결방법은 그안에 있겠죠.. 오늘도 화이팅.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체중은 중경이나 슬로프가기울어져있으니 살짝 전경이 될 것이고,
보더가 폴라인을 쳐다보고있지는 않은지??
느낌은 확실히 처리하는데 실제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좀 더 확실하게 시선처리를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