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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가 아침마다 귓속말로 돈의 액수를 말합니다...
25만원..70만원...13만원....
요것이 최근 3일동안 토토로 딴 금액 입니다... 저는 잡끼에 약해서 도박이나 이런것들을 못하는데 사수는 토토 고스톱 포커 이런거 전문 입니다..주말마다 10만원씩만 자기한테 베팅하라고 부축이는데 한번도 한적은 없네요..
그리고 작년에는 한달 토토 수익금이 상여금보다 많았던 달도 있다더라는...
무엇보다 여자배구랑 여자농구는 정말 전문가 이상으로 꽉 잡고 있네요...!
그러면서 아침에는 요즘에 보드 최상급 장비 얼마나 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한 200~250쯤 할껄요? 이러니까
"아 몇 경기만 더 뛰고 담주에 장비 사러 가야겠다 룰루" 이러네요...
나는 블랙라이트 신상 이번에 사면서도 가슴 졸이며 샀는데ㅠㅠㅠㅠ
엮인글 :

★나루토★

2013.12.31 08:49:50
*.244.218.10

이말이 생각납니다...

"될사람은 뭘해도 된다" ㄷㄷㄷ

아름다운보딩

2013.12.31 09:22:04
*.70.48.157

저는 안되는 사람인가요?ㅋㅋㅋㅋ

하얀목련

2013.12.31 08:51:38
*.67.31.109

ㅋㅋ제가 아는 부자는 로또도 잘되요~
2등도 된적있데요~

아름다운보딩

2013.12.31 09:22:40
*.70.48.157

부자가 뭣하러 로또 까지하고...!!!!
서민인 저에게 양보를...?ㅋㅋㅋㅋㅋ

똥누다쥐낫어

2013.12.31 08:52:43
*.125.255.69

보기엔 배팅 잘해서 돈 잘버는거 같죠?

저거 두배이상은 꼬라박았을겁니다

절대 부러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우리 회사도 토토 중독자들 많아요

하얀목련

2013.12.31 08:56:51
*.67.31.109

2222 사행성인거 알면서 돈꿔주거나 투자하면
법적인 보호도 받지못합니다
절대 본인이 모르는것에 투자하지마세요

아름다운보딩

2013.12.31 09:23:42
*.70.48.157

원래 이런쪽에 한번도 관심 가져본적이 없어서 부러움 같은건 없네요^^
성실하게 사는게 진리 라면서 하루하루 제 자신을 위로하네여^^

2013.12.31 23:47:37
*.142.168.72

진리를 알고 계셔서 다행입니다.

저거 하는 사람들 자기가 잃은 금액 솔직하게 말하는걸 본 적이 없습니다.

반면 자기가 딴건 꽤나 부풀리죠.

1004s

2013.12.31 10:12:11
*.47.84.196

3333

제 주변에도 있는데
손 떼질 못해요.

빈티지블루

2013.12.31 09:44:23
*.215.237.29

요행을 바라지 마시길...한번 발들이기는 쉬어도 끊기는 어려워요

레 오

2013.12.31 09:48:45
*.192.100.158

저 아는사람은 오천 날리고도 정신못차려요..ㅠ
주위에 토토쟁이들을 끊어야함

탁구

2013.12.31 09:57:08
*.234.221.57

토토계에 있는 사람이 말하기를, 토토 안해본사람은 많아도 한번한 사람은 없다.

토끼삼촌

2013.12.31 10:01:21
*.61.23.34

이상하게 운 빨 따르는 사람들이 있긴 하더라구요.. ^^ 전 그런거랑 거리가 멀어서리..

미뉴

2013.12.31 10:52:20
*.45.7.254

주식과 같습니다... 자기가 딴것은 기억하지만.. 잃은것은 기억을 못하는....

저는 예전에 사설도 해봤는데... 아무리 계산해봐도..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그에 비하면.. 토토는 사설보다.. 몇배 따기 힘든 시스템입니다..

지금은 딸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100% 잃을수밖에 없는 시스템이에요...

절대 부러워하지 마세요.

조조맹덕

2013.12.31 17:43:04
*.7.44.202

주식은 공부한만큼... 하는거에 따라 크게 손해를 안볼수도 있지만 토토는 걍 도박이죠

건군

2013.12.31 22:51:38
*.86.6.134

토토로 수익이 날려면 자기 가 좋아 하는 종목 꽉 잡고있어야 그나마 마이나스는 아닌걸로 알아요...

완전 스포츠 광 아니면 비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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