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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일때문에 타지에서 살고있습니다...

휴가를 받아 본가로와서 어제 퇴근후집갔는데 누나목소리가똮!!!!!반가워서 이런저런얘기도하고 ㅎㅎㅎ 바로보드타러갔지만...

몸풀고 보호대입고할때 이런저런얘기를하는데.....

이제 친구들이랑 자기 보드타러가는데...옷방에걸려있는 제보드복을맘에드는거가져간다고................

누나한테커..........라고해봤자 입어본다고...........제가보기엔 낙엽만할줄아는 우리누난데....

이월로하나사줘야겠어요 그게맘편할듯..ㅠ_ㅠ

엮인글 :

AmaRi

2013.12.31 13:30:30
*.184.128.34

전지금껏 누나한테 뭔가를 사준적이없는데... 문화적 충격입니다.
누님은 좋은 동생도 있고 좋으시겠습니다..

우럭아왜우럭슬퍼서우럭

2013.12.31 13:41:21
*.34.172.36

훈훈하네요..?

어잌쿠

2013.12.31 13:55:29
*.36.145.251

ㅎㅎ 남일 같지가.. 않네요 ㅠ

토끼삼촌

2013.12.31 16:52:42
*.68.62.201

누나가 입으신다고 하는 것도 참 놀랍네요.
대부분 남의 옷입기 꺼려하실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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