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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4일정도... 쉬엄쉬엄 사진여행 다녀올 생각인데요...
차는 렌트를 할 생각이구..
원래 숙소는 위치 따지고 미리예약하고 그런 스타일이 아닌데
이번에는 어느정도 시간분배를 해야될것 같더라고요...
제주 주요 스팟 돌아다니면서 사진찍고 나름 힐링도 좀 할 생각인데...
거점을 어디로 잡고 숙소를 잡아야할가요..
도와주세용..ㅠㅠ
최근 3년간 시간이 나면 올레길을 열심히 걷고 있습니다..
숙소는 예약하지 않고 가시는 것이 더 좋을 듯 싶습니다..
더군다나 렌트까지 하신다면 더더욱 문제될 것 없습니다..
사진 찍으러 돌아다니시다가 쉬고 싶으면 그때 부근에서 숙소 잡으세요..
제주도에 널리고 널린것이 숙소입니다..
펜션, 게스트하우스, 모텔, 호텔, 민박.. 없는 것 없습니다..
예약을 하고 가면, 꼭 그곳까지 가야하는 귀차니즘과 더불어,
정작 숙소를 들어가보니 화가 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괜찮은 숙소도 많지만 화가 날 정도의 시설을 자랑(?)하는 유명한 숙소도 있습니다....
저렴하기는 게스트하우스 도미토리(?).. 2만원 안쪽..
그다음은 모텔, 민박 순인 것 같습니다.. 3~4만원..
게스트하우스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자기 싫으면 2인실 달라고 하십시요.. 4~5만원..
단지 가격이 문제가 될 따름입니다..
펜션은 6~8만원까지 줘 봤는데, 꽤 넓은 곳을 혼자 사용할려니 괜희 부담가더군요.....^^
암튼 극성수기를 제외하고는 예약은 안하셔도 됩니다..
휴가철이나 연휴기간이 아니고는 주말에도 충분히 방은 많습니다..
제주스타렌트카 이용하지 마세요..보험들때 자차까지 들었는데..사고나니 보험이 3백까지밖에 안된다고..ㅜㅜ
20만가까이된 엔에프소나타 빌려주고 사고나니 일부러 3백 넘겨 청구하는 것 같아서 제가 다른 공업사에 수리해서 준다고 하니
자신들 거래 공업사만 들어가야 한다고 합니다. 견적서 보니 부품값 뻥튀기해서 3백 넘겨놨더라구요..
15일 정도 고친다고 휴차료까지 받아먹을라고하고..ㅠㅠ 큰사고도 아닌데 보름씩 고친다니 어이없더라구요..ㅜㅜ
제주에서 엄청 많이 돌아댕기는 렌트카 이길래 믿고 했더니 원성이 자자하더군요..
엄한데 와서 하소연했네요..ㅜㅜ
그냥 다니다가 게스트 하우스 아무대나 맘에 드시는게 가세요
지금 시기면은 자리 널널 합니다. 하루에 1.5~2만원 정도 생각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