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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년차이고 처음 입문을 GUN 파크피클로 했어요..
역캠이라 라이딩의 한계가 있는듯합니다.
카빙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서. 데크,바인딩,부츠까지 다 바꾸려고 하는데요..
이전 장비가 GNU 파크피클(140)+플럭스RK30,+ thirtytwo 라쉬드사용했었고.. 바인딩이나 부츠 착용감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대비. 지인들께 물어보고. 고민해봤는데.
살로몬 오피셜(144) +롬 strut 바인딩 + 살로몬 여성용 F3.0W 부츠 = 현재 인터넷 가격으로 815000원이네요.ㅎ .
이렇게 장비 맞추면 괜찮을까요? 갑자기 4cm 올리면 적응하기 많이 힘들까요..?
데크 계산기로 돌리면 144가 적정이라고 나와있더라구요..///
바인딩이랑 부츠도 thirtytow나 플럭스에 비해서 어떤지..
매트릭스 에코팝 12-13 이월이 35만원정도로 살로몬보다 10만원정도 이득이기도 한데...
오피셜이냐 에코팝이냐도 고민이에요. 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신체치수를 적지 않으셔서(숙녀에게 무리한 요구겠지요?) 정확한 판단은 힘들지만,
라이딩 위주로 즐기실 거라면 현재보다 4Cm정도 크게 타시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 듯 싶습니다.
부츠는 플렉스로 볼 때 적절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이하는 다음분께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