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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나님과 조촐하게 파뤼좀하고 늦잠 좀 자고 일어나서..
간단하게 점심먹는데..
긴번호로 (국제) 전화가 한통 오네요..
순간 무지 고민했습니다.
받을가 말까..
40분뒤.. 전 지금 사무실에 있네요...
출근했습니다.
그 전화한통의 여파가.. 저포함 협력사 담당자들 우르르 출근..
다들 저 욕하고 있을거같요..
2014년 시작 깔끔하네요..
출근하신분들 힘내세요..
2014.01.01 14:27:14 *.36.151.40
2014.01.01 14:44:40 *.36.144.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