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 버튼 이온, 노스웨이브 디케이드.

13/14 디럭스 엠파이어 사용했고

개인적인 느낌을 말씀드립니다.

플렉스는 이온 < 디럭 엠파이어(플렉스 조절가능) <= 디케이드 입니다.

이온의 경우 부드럽고 셋 중 가장 가볍습니다. 부츠도 작구요. 운동화 같다고 생각되며

셋중 맞는다면 가장 편한 부츠라 생각됩니다. 그닥 단점은 없는거 같아요

바닥이 좀 얇다는 느낌.. 그리고 부츠 내구성을 좀 의심하게 되는데 생각해보니 다른부츠들도

내구성이 좋다고 느껴본적이 없네요....

디케이드 발등 발볼이 높고 넓은 부츠입니다. 플렉스도 높고 다소 터프한 부츠라고 생각되요.

라이딩에 최적화 된 부츠라고 생각되요ㅋ 부츠도 작은 편이구요. 

대신 좀 얇다고 해야할까... 금방 발이 시렸습니다.

디럭스 엠파이어 TF 지금 현재 사용중입니다. 열성형 부츠이다보니 셋중에 발등 발볼에 개인에게

가장 핏한 이너를 제공합니다. 그래서 통증을 많이 완화시킬수 있구요

엠파이어 모델의 경우 TPS를 별도로 구매하는데 이것으로 플렉스를 1~2를 높일 수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이너를 묶을때 발등 발목까지는 커버하나 종아리 부분을 이너로 조일수 없게 되있어서

종아리가 뜨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물론 부츠 외부에 종아리 부분을 묶는 찍찍이도 있지만 역시

프레스가 손실되는 느낌을 지울 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