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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문제

조회 수 899 추천 수 0 2014.01.02 07:26:19

안녕하세요.

 

 

3년째 사귀고 있는 여자 친구가 있는데요

 

여자친구 부모님이 이혼을 하셔서 여자친구는 아버님과 친오빠와 그리고 새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9월로 시작됩니다.

 

그러던 중 9월, 새어머니 아들이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난다며 출국 2주 전 다같이 식사를 하며 인사를 하게되었는데요

 

새어머니 아들과 여자친구랑은 한살 차이로, 제가 느끼기에 이상한 점 이 많았습니다. 여자친구와 새어머니 아들과의 관계가요

 

하루는 친구들과 술약속이 있다며 제 전화를 받지 않더군요, 그래서 그 친구들에게 전화를 했더니 제 여자친구를 만난적이

 

없답니다. 의심이 시작되서 여자친구 아버님께 전화해서 새어머니 아들 연락처를 받아 전화를 했더니 받더군요.

 

여자친구가 지금 많이 취해서 집에 가고 있답니다. 완전 맛이 가더군요

 

 

 

 

꼴이 말이 아니더군요, 정말 많이 취했더라구요 원래 술을 좋아하긴 합니다만 그렇게 취한건 처음 봤습니다.

 

새벽 3시경, 제가 여자친구 집앞으로 가서 셋이 만났습니다.  제가 잠시 여자친구랑 얘기좀 하고 들여보내겠다 라고 했더니

 

새엄마 아들이 안된다 지금은 많이 취했다, 내일 다시 얘기하자고 하더군요. 저는 너무 화가난 상황이었습니다.

 

저한테 거짓말 한번 안치고 그런 여자친구였는데 저한테 거짓말을 하고 둘이 술먹고 있었다는 상황이 너무나 화가났습니다.

 

저랑 그분과 약간의 언쟁이 있던 찰나에, 여자친구가 니네 둘다 안만나고 나 혼자 있겠다 라는 식으로 얘길 합니다.

 

우선은 집에 들여 보내고 제가 아침 7시까지 집앞에서 기다렸습니다.

 

전화해서 나오라고, 얘기좀 하자고, 그랬더니 이제 그만 만나자고 하더군요.

 

알겠다고 하고 집에와서 자고 있는데 오후에 전화가 오더라구요 미안하다, 잘못생각했다, 내가 정말 잘못했다,

 

그사람 좋아했던건 맞다, 근데 내가 생각이 짧았다,

 

다신 그런일 없게 한다는 약속을 받은뒤 저와 현재까지 만남을 계속 했습니다.

 수상한점이 계속 되더라구요, 그사람이랑 카톡한 내용도 계속 다 지우고, 제가 확인못하게,,

 국제전화도 자주오고,, 그래도 전 여자친구를 믿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갑자기 호주로 여행을 가겠답니다. 혼자..

 

그 새어머니 아들이 호주에 있는데 가서 8일동안 같이 여행을 하고 오겠다고 하네요

 

" 나 너 호주간다고 하면 나 너 못본다, 너 호주 가게 되면 우린 여기까진거 같다." 라고 세게 얘기도 해봤습니다만

 

정말 가고싶다고, 이번이 아니면 못가게 될거 같다고 얘길 합니다. 

 

내년이 졸업반이고, 취직도 해야하니 그마음 이해합니다. 하지만 일전에 그런 일도 있었고

 

그럼 호주말고 일본이나 중국은 어떠냐 혼자 패키지로 가까운데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 라고 얘기를 해보았지만

 

혼자 가긴 무섭다, 그래도 아는 사람 있는데 가서, 같이 있는게 좋겠다 라고 얘기를 하네요

 

여자친구 왈, " 니가 생각하는 그런일은 절대 없다, 그사람이랑 절대 그런사이 아니다." 라고 얘기를 하네요

 

사실 이미 티켓 예매까지 다 된 상태이구요, 너무나 분하고 어찌해야 될지 모르겠어서 형님들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지금 여자친구, 제가 아직 나이도 어리고 연애 경험도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여자친구 놓치면 후회할 거 같고

 

어떻게 보면 저에게 과분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이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이 여자 계속 만나도 되는 걸까요?

엮인글 :

Seattle[Latte]

2014.01.02 08:02:55
*.247.149.205

이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CarreraGT

2014.01.02 08:06:54
*.12.68.29

헐. 이무슨 막장드라마 스토린가요. ; ㄷㄷ

이복남매지만, 이건 좀..


쓰신글로만 보았을 땐, 그냥 보내는 것에 한표요, 아니 두표요

지상최강홍스

2014.01.02 09:03:54
*.55.184.223

아니요... 저같으면 무조건 헤어집니다..

무슨 막장드라마도 아니고 ;;

에메넴

2014.01.02 09:22:09
*.215.237.158

이건 좀 아니네요.

땡칠님

2014.01.02 09:25:08
*.62.188.78

진짜..쫌 아니네요...

2014.01.02 09:29:31
*.129.204.5

소설이 아니라면 볼것 있습니까?

무슨 드라마 같네요. ㅡㅡ;

샤오사랑

2014.01.02 09:29:52
*.209.138.16

진짜 막장드라마네요 헐

조폭양이

2014.01.02 09:32:48
*.109.38.34

아침드라마 소재같은....

꾸뎅

2014.01.02 10:07:22
*.131.94.116

소설이라도 막장이네요...

헤어지시는게 답이라 생각됩니다...


글쓴이도 느끼시잖아요...

두분 사이의 믿음은 이미 꺠졌습니다.

내년이 졸업반이고 뭐고 다 좋은데

그런일이 9월이라고 하셨으니 4개월이라면

한번 금간 믿음이 아물기도 전입니다

이미 깨어진것이나 다름없다라고 봅니다...

헥토르

2014.01.02 10:37:14
*.234.184.159

많이 아닙니다
여자가 믿음을 깨놓고 여전히 자기는 하고싶은 데로 할테니 넌 그냥 믿어라라고 하는 거네요
앞 날이 보입니다 접으세요

부자가될꺼야

2014.01.02 10:40:04
*.206.152.198

제가 봤을때는


그여자가 님을 못떠나는 이유는


오로지 도덕적인 이유밖에는 없다고 봅니다


무슨말이냐 하면..... 만약 그 새오빠가 완전 남남이었다면 벌써 님을 떠나갔다는거죠


좀 막장이지만


아마 님을 방패로 그 새오빠랑 같이 쪽쪽빨고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님을 방패로 해야 집에서도 의심을 안하죠...


아무리 새엄마라고 하지만 가족입니다


가족끼리 그러면 어떤 막장 부모래도 반대하고 화를 내겠죠


근데 님이 있어서 그런 의심에서 완전히 벗어날수 있는거죠

별에서온그년

2014.01.02 10:45:45
*.36.189.19

막장드라마도 아니고.. 헤어지세요

글쓴이님이 이상한게 아니라 저라도

그런 상황 이해 못하고 못받아들입니다.

헤어지는게 답인것 같네요

sunny.J☆

2014.01.02 10:48:49
*.65.166.223

본인도 벌써 답을 알고 계시네요~

디카프리오~!

2014.01.02 10:57:30
*.62.188.20

저같으면 미쳐버릴듯!
그냥 헤어지세요...
한참형이니까 말하는거에요...
빨리헤어질수록 힘든건 줄어들어요...
이건아니것같음!

캡틴화니

2014.01.02 11:22:10
*.171.57.38

헐...이런일이 실제로도 벌어지는군요..

즈타

2014.01.02 11:36:56
*.107.92.11

사랑과 전쟁이네 ㅡ,.ㅡ;


헤어지시길

덜렁이

2014.01.02 11:38:49
*.196.80.18

"여자의 마음은 갈대와 같다."

 

화이팅입니다.

"용기 있는 자만이 미인을 차지합니다."

정말로 사랑하신다면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야죠.

여자분을 몰아 붙여서 될거 같진 않구요,  

조금더 여유를 가지시고, 님의 사랑과 능력.... 포용력을 보여주세요.

뜨거운수박

2014.01.02 12:09:58
*.222.14.157

오 마이 갓......
빨리 헤어지세요.

곽진호

2014.01.02 12:23:07
*.7.52.161

이거 혹시

새드라마 티져 아닌가요....

"오로라 반지"

개지

2014.01.02 12:45:41
*.226.207.74

놓치면 후회하시는게아니라 잡으면 후회하는겁니다

ASDASD

2014.01.02 13:16:42
*.45.56.4

거짓말 안하고 제 아는 여자 후배가 겪은 일이랑 비슷하네요....

제 아는 여자 후배가 남친이 있었는데, 그 남친의 아버지가 재혼했서 새엄마와 새엄마의 아들하고 같이 살았는데...

새엄마의 딸이랑 그 남친이랑 술마시고 하룻밤을...;;;

결국 제 아는 후배는 헤어졌죠...이게 무슨 막장인가 했는데..

비슷한 경우가 또 있네요;;ㅎㄷㄷ

..

2014.01.02 13:22:12
*.192.0.229

와 진짜 이런일이 현실로도 있는일이군요..

저라면 무조건 접겠습니다..

 

노출광

2014.01.02 13:46:45
*.156.92.49

뭔가 정상적이지 않네요...   글쓴분이 말씀하신게요... 

 

1. 술자리 약속이 있는데 전화를 받지 않았다 - 그래서 나중에 여자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 직접 확인했다.

(여자친구는 사전 그리고 사후에 알리바이를 만들지도 않았고 그럴 생각도 없었다.  그리고  남자친구는 여자친구들의 전화번호를 안다....  뭔가 정상적이지 않아요)  

 

2. 새엄마 아들이 호주로 가는게  남자친구를 포함해서  식사를 할 일인가?  

(집안 일에 남자친구를 끼이게 할 이유도 없을뿐더러 ...이미 그 전에 여자친구 아버님이랑 식사자리를 여러번 가졌어야 이 상황이 그나마 말이 된다)

 

3. 의심이 시작되서... 여자친구 아버님께 전화를 걸어 새엄마의 아들의 전화번호를 알아내어 전화를 걸었다.

(여자친구 아버님의 전화번호를 아는 남자가 몇이나 되나?)  

 

 

 

 

뭔가 본문에 쓰지 못한...  디테일한 내용들이 있겠죠?  

 

 

그리고 만약, 본문이 사실이라면...  

끝 입니다.   

 

떠난 마음은 어떤식으로도 잡지 못해요.

 

뭐, 영화나 소설처럼 이루어지지 못하는 사랑에 대한 호기심이  두 사람을 부추겨서 일이 진행되고 있을 수 있어요.

그러나 그것을 남친이 막을 수 있을거 같지 않은게... 

이미 여친은 남친의 감정에 대한 상처나 배려따윈 아예 없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즉, 현재 여친의 맘에는 남친따윈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뜻...  

 

헤어지는게 옳습니다.  지금 상황은... 

 

 

 

그리고 그 단호한 '이별선언' 만이  마지막 희망이기도 하구요...  

 

(어설프게...우리  이러면 헤어질 수 있다... 이런 말로는 절대 되돌릴 수 없죠)            

노출광

2014.01.02 13:48:33
*.156.92.49

문득, 그 생각 들었어요.

혹시... 드라마 작가 지망생 아니신지?  

그냥, 대중의 반응을 보고 싶은 호기심....    

 

사실이라면... 실례했어요. 

소나타

2014.01.02 14:19:01
*.214.199.47

여자친구가 자기 친구들 자주 데려와서 같이 놀았던지라 3년 사귀어서 여자친구 친구들과도 친합니다.


여친이 자기집안 이야기 하면서 새로운 가족 소개해준다고 해서 나갔던 자리죠.


위 둘 모두 계산은 다 제가 했다는게 솔직히 3년간 호구짓한건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노출광

2014.01.02 14:32:44
*.156.92.49

소나타//

 

위 둘 계산은 다 제가 했다는것은...   3년동안 여자친구들 만날때마다 한 번도 안빼놓고 계산을 다 하셨다는것인가요?

 

그리고 여친집안 사람들 만나는 자리에서  ...앞에 나서서 계산하는건 실례일거 같은데... 반응이 괜찮았나요? 

 

글을 보면... 결혼을 전제로 만나시는거 같지는 않고...

그렇다고 3년만에 여친의 아버님의 전화번호를 알게되었다는건...  또 결혼을 전제하는거 같기도 하고... 

애매하네요...  

 

 

그러나 만약, 모든게 사실이라면...

단호하게 '헤어짐'을  선포하세요.. .   

 

그것만이 님을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동시에...  그것만이 여친의 정신을 일깨울 수 있는 마지막 방법이란 생각이 듭니다.      

(안되면.. 끝이구요...)      

 

소나타

2014.01.02 14:21:55
*.214.199.47

여기 말고도 형님들 활동하는 게시판 여러군데에 글 올렸는데

다들 막장까지 간 거라고 하시네요.


참 마음이 아프네요.

저 하고싶은 못하면서 여친 챙겨줬는데 

여친은 자기가 희생했다 생각하고 있고

거기다가 새오빠랑 호주가서 놀고오겠다니

헤어지는게 두렵습니다.  ㅠㅠ 

자연사랑74

2014.01.02 14:24:39
*.111.5.130

죄송하지만 담 이야기가 기대되네요...

싱싱한꺽지

2014.01.02 15:26:34
*.156.72.202

이별....

poorie™♨

2014.01.02 16:02:46
*.255.194.2

막장 드라마 잘 봤습니다. = =;;

이미 볼 장 다 본 사이인 듯 하네욤.

S.Yoon

2014.01.02 16:08:27
*.108.196.61

작년 9월에 받아주질 마셨어야 했는데;;

채뽕♥

2014.01.02 16:56:04
*.62.190.5

혹시 소나타 타시나봐요....


암튼 비추 헤어지세요

이종카페정회원

2014.01.02 17:38:12
*.36.147.186

이런일이 실제로도 일어나는군요...

닭발귀신

2014.01.02 17:39:38
*.117.114.95

헐 드라마 아닌가요?ㄷㄷㄷㄷㄷ;;;

kgbwook

2014.01.02 18:06:34
*.62.180.10

오로라 공주를 능가하는 현실세계에 막장이네요......

withsky

2014.01.02 19:35:16
*.244.163.130

진심 호주가시면 헤어지세요
두사람 생각보다 깊은관계같네요
알면 더 괴로울듯
여자분이 분명 잡더라도 냉정해지세요
결혼하면 평생따라 다닐 기억일겁니다

Justin=3=3

2014.01.02 21:27:11
*.85.182.148

간단히 말씀드리면... 평생 이렇게 조마 조마 사실 자신 있으시면 잡으시고.. 아니면 헤어지세요.


평생 같이 지내다 보면 이거보다 심해지면 심해졌지 좋아지진 않을듯;

아지연탄

2014.01.02 22:16:09
*.205.17.138

이런말이 어울릴지 막말일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했을땐

당사자분이 가지기는 싫고 남주기는 아깝고인것 같습니다

탁구

2014.01.03 02:28:05
*.46.237.149

제 정신 박힌 성인 여자라면 절대 그렇게 못하지요. 지금이라도 헤어지는게 답이네요. 님이 이성을 갖춘 성인남자라면 바이바이 해야지요..  그리고 말은 똑바로 해야지요. 저렇게 이기적이고 팔푼이짓하는 여자가 어떻게 님에게 과분합니까?

사람의 됨됨이는 돈이나 지위로부터만 나오는게 아니잖아요.  보는 제가 답답해지네요. 아깝다 생각마시고 현명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조심스럽지만 이혼가정... 성격차이나 기타 다른 설득력있는 사유라면 모르겠지만...  암튼 바람피는거 굉장히 높은 확률로 유전됩니다. 

곰탱구리

2014.01.03 09:15:44
*.234.202.101

헐~~  지금은 너무 좋아서 한곳 밖에 안보이지만... 

님~~  관계가 복잡한 사람은 헤어지는게 상책입니다.. 인생길게 보셔야죠.

          막장드라마에서나 나올소재인데...  여친이 손이 발이  되도록 빌어도 님 인생을 위해서 헤어져야 할 판입니다.

아휴~ 복잡한 환경에 끼셔서 너무 안되셨네요  마음 단단히 먹고 헤어지세요  그런 관계 생각만해도 편두통 유발합니다.

세상에 얼마나 재미나게 사는 사람이 많은데 그런 말도 안되는 관계에 개입되지 마시고 그냥 훌훌 털어버리세요

헤어지세요

십이로담퇴

2014.01.03 10:15:33
*.17.168.92

일단 서로 좋아하는 관계라면 서로 포기할건 포기해가며 이해해야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선 여자친구분은 자신이 원하는것을 하나도 포기할 생각이 없네요

지금 남자분도 여자친구분이 저런데도 좋으면 포기하고 이해하시고 만나시면 되는데

포기하고 끝까지 이해할 자신 있으시면 계속 만나시고 그게 아니시면 헤어지세요

나비날아라

2014.01.06 19:00:22
*.7.52.146

신뢰가 깨졌다면 헤어지세요


같은 여자로서 보험든겅 같네요

조또마때쿠다사이

2018.03.16 08:39:44
*.121.225.41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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