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칼의 노래....

충무공 이순신 전기라고 보시면 되는데

노무현 대통령이 좋와해서 유명세가 되기도 했지요

이순신 장군의 1인칭 시점에서 이야기가 형성되는 관점입니다

허나 여성분들이 좋와라 할지는 ......

2. 먼나라 이웃나라

만화이지만 만화 같지 않는 글자의 압박....

평소 흥미있던 나라를 선택할수 있지요

3. 요리책.....

여성분들이니까

등등.......야한소설 추천도 요청하시면 해드립니다~~~

받을 분의 취향을 알면 좋을텐데요~

책을 자주 읽으시는지, 아니면 책과는 정말 거리가 먼지...ㅎ

저는 책과 거리가 아주 멀지만, 푹 빠져서 읽은게 몇권 되는데요~

그 중에,

뿌리깊은 나무-이정명 (2권짜리)

덕혜옹주-권비영

구해줘-기욤 뮈소

이렇게 세개가 있는데요~ 셋 다 유명한 책일꺼예요;ㅎ

뿌리깊은 나무랑 덕혜옹주는 역사소설인데. 가슴 아프고 화딱지?가 납니다...

구해줘는 프랑스소설인데.. 재밌어요..

셋 다 재밌어요. 추천합니다.

아니면 그냥 쉽고 편하게 서점에 있는 베스트셀러 중에 아무거나 땡기는걸로;;ㅋ

책 안좋아하면 무용지물이죠......저처럼.....ㅋㅋ

취향이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장르도 많을 뿐 아니라 책읽기 않좋아 하시면 비추  그렇다고 물어 보기도 좀 그렇고

차라리  문상 선물은 어떠신지요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구해줘 강추.....휴가갈때 들고갔는데 밤새고 읽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사랑했을까...약간 철학적인...

'좋은사람 콤플렉스'  - 듀크 로빈슨 지음, 유지훈 옮김

식상하지만 '스님의 주례사' 요~

주위 여자분들한테 제가 많이 선물했던 책입니다.

이갈리아의 딸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3951

그래도 호불호가 적은 에세이가 좋을것같습니다.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나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 같은 책들이요.

식객 전집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