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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쯤 15 -6으로 스탠스 기본으로 잡혀져있는 상태로 탈때마다
왼쪽(레귤러 진행방향) 바깥쪽 발목이 자꾸아파서 묻고답하기 게시판에 글을올렸을때
바인딩 각도를 조절/ 스탠스 길이 조절 답변을 받고
18 0 으로 각도를 바꾸고 스탠스를 한칸씩 모아줬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탔는데.
발목은 여전히아프고 진행방향 (왼쪽) 무릎도 아프더라구요.
스탠스가 좁아져서 무릎이아픈거같아 스탠스는 다시 넓히려고합니다.
발목이.. 자꾸 바깥쪽으로 꺾이는기분이더라구요.
토우턴시에 왼쪽발목이 바깥쪽으로 꺾이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부츠의 문제가있는거같아서 부츠를 체인지예정인데요..
느낌이 발목이 바깥쪽으로 꺾이는 느낌에서 눌러주니까 더 아픈거같더라구요..
왼쪽 각도를 12로 줄여볼생각입니다.. 좀 더 안쪽으로 감아보려구하는데요..
바인딩 한쪽 착용하고 리프트 올라갈때도 발목이아픕니다.
오른발은 전혀 고통이없는데 왼발고통때문에 보드타기가 두렵네요 ㅠㅠ
바인딩 자세 다 바꿔봐도 아픈거보니..
부츠 문제일듯하거나.. 제가 자주발목이 다쳤던 적이있어서..
신체적인 결함이거나..ㅠㅠㅠ
괴롭네요 아프지않은 보딩이 언제였는지.. ㅠ
혹시 하이백 로테이션 안 하셨으면 한번 시도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15도(또는 12도) 이상시 해주면 안 아팠던 기억인데...
어느부위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추가로 리프트 타실때는... 바인딩을 살짝 풀어주시면 아픈게 가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인딩이 꽉 조여 있는 상태에서는 리프트 탈때 무게중심이 뒷쪽으로 가기때문에 바깥쪽이 아픈 경우가 발생하더라구요.
이건 스탠스랑도 어느정도 연관이 있습니다.
스탠스가 넓으면 뒷쪽이 많이 무거워져서 바인딩을 살짝 안 풀어주면 매달려 있는 상태로 그대로 발로 보드의 움직임(더 많이 꺽여 있는 상태에서)이 전달되기때문에 그런것 같더라구요.
위에서 이야기드린 2가지 방법 다 시도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와 제 주변에 그런 케이스가 있었습니다...
15-6 이었을때도 바인딩 각도는 별 무리 없어 보입니다
스텐스가 문제인듯 한데.... 글쓴이는 스텐스가 아니라고 하니;;;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