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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이는이제 26살임니다...
어려운 집안으로 고2때부터 알바를하고
대학도못나온 저로써 어찌저찌해서
연8천만불 매출을 올리는 수출업쪽으로 들어오게됬죠
2년동안 다니면서 후회도많이하고 여기가 제가 몸 담을수있는 직장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31일날 막년회때 다말해버렸습니다.
최고직책인 부장은 아직모르고요
1월 중순경에 그만두는데 아직 일자리를 못구했어요
딱히 할줄아는것도 많이없고 그렇다고 어디 좋은대학 나온것도아니고
그치만 전 여기가 제 평생직장은 절대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이게 잘선택한건지 우울하네요
젊은나이에 이것저것 해보고싶은건많은데...
돈에 노예가 되서 사는거같아요
사직서내면 아마 이번시즌도 아웃되지 않을까걱정이네요.
14년엔 좋은직장 구하게 해주세요 ! ! !
쓰다보니 징징글이네요 ㅋㅋ
엮인글 :

헥토르

2014.01.02 13:19:46
*.226.198.50

힘내세요!!!
좋은 직장 구할 겁니다! 화이팅

땅거미보더

2014.01.02 13:29:46
*.62.163.59

감사합니다 ㅎ

35년째낙엽

2014.01.02 13:24:07
*.52.231.81

우리 대부분 돈의 노예죠. 왠만하면 물리시고, 다음직장 구할때까지 붙어계시는게.....

땅거미보더

2014.01.02 13:30:23
*.62.163.59

그런가요?ㅠ

에메넴

2014.01.02 13:27:16
*.215.237.158

채용팀에서 근무합니다

구직자들이나 재직자들과 상담이 많은데..

출근할곳 정해놓고 퇴사하는게 제일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땅거미보더

2014.01.02 13:41:02
*.62.163.59

저도그렇게보고는있는데ㅠ

희룡

2014.01.02 13:28:41
*.169.20.45

저도 뭐 돈보고 회사를 옮기진 않았습니다. 스트레스랑 겸사겸사 해서.... 확실히 스트레스 적은 곳이 좋더라구요
칼퇴도 하고 ㅋ 본인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으면 확신을 갖고 밀고 나가시면 됩니다. 본인에게는 가장 좋은 무기가 있자나요.... " 젊 음 " ㅎㅎ

아지연탄

2014.01.02 14:13:32
*.32.164.123

경기가 많이 안좋습니다 구하시고 옮기시는게 좋습니다

박르크

2014.01.02 15:42:51
*.64.114.219

좋은직장 구하세요~!~!

마구달려

2014.01.02 17:39:22
*.255.251.106

아직 20대이시니 뭘하시더라도 충분히 잘 되실꺼예요.
저도 20대때 걍그만두고 3개월을 쉰적이 있었죠. 이왕 결정하신것 후회하지 마시고 재충전하면서 알아보세요

생긴거하곤

2014.01.03 00:01:41
*.36.145.58

24살때 한달만쉬자 하고 때려쳤는데.....
2년 놀았습니다~ 나주엔 궁핍한 모습이 엮겨워
보일정도로 초라해졌었죠ㅎ 생각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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