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보딩하러 갔습니다.
오랜만에 휘팍에서 주로 타시는분도 오시고 즐겁게 보딩했습니다.
보딩중 원포인트를 받았습니다.
원리는 참 간단한데, 그 기본을 지키지 못함이 부끄럽더군요.
그리고 라이딩 기술 하나 가르침도 받고,
다시금 생각하면서 보딩하자 다짐이 되더군요.
생각하면서 보딩할 생각하니 가슴이 뜨거워 지네요~!!!
그런데 단 한가지 오래되고 늘어나고 Flex가 현져하게 낮아진 부츠를 신고 있으니
불만은 생깁니다만.
우선 타보고 부츠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한줄요약 : 기본기가 참 없고 K2 T1부츠에 눈이가는 수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