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26일) 옆쩍을 하는 바람에 왼쪽 갈비뼈 연골을 다쳤습니다.
(상체보호대 했는데...하필 패드가 없는 쪽에...왼쪽 젖꼭지 위 3cm부근..)
처음에는 별로 안아프더니 몇일 지나니 통증이 심해졌습니다.
정형외과에서 사진찍어보니 엑스레이에는 안나오고, 초음파에서 3번인가 4번쪽 연골이 좀 찢어졌더라구요..
의사샘은 3주정도 쉬라고 하시던데..
"보드장 바로 가도 될까요?" 하고 의사샘한테 물어보니까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시네요;;
얼마쯤 지나면 출격 가능할까요?
(아..시즌권 팔아야되나...)
2주정도 지나면 거동에 불편함은 없고
3주쯤 되면 약간 뻐근한 느낌들지만 아예 문제가없고
4주쯤되면 아예 통증이 안느껴지더라구요
전 다치고 2주쯤에 갔는데 다친데 또다칠까봐 겁나서 암것도 못했습니다 .. ㅜ.ㅜ 푹 쉬시는거 추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