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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첫장비로 버튼 0910 커스텀X 데크하고 EST 바인딩 중고 구입했는데요.
데크는 상태 좋은데 EST 바인딩은 되게 오래된 저급 바인딩 같아요.
그래서 첫장비고 시즌권도 없고 하니 바인딩은 이번시즌만 적당히 타다 추후에 업글 할 생각인데요
업글할때는 EST 바인딩을 살지 아니면 데크에 호환될 다른 바인딩을 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초보라서 ㅜㅜ
일단 당장 부츠가 없어서 이번주말에 새걸로 구입할 예정인데.. 어떤 부츠가 좋을까요?
물론 학동가서 이것저것 신어보고 편한 거를 찾아보긴 하겠지만 그래도 몇가지 정도는 추려갖고 가려구요.
운동화는 발볼이 넓어서 280 정도 신는 편이에요. 렌탈 부츠는 뭐 그때마다 다르지만 285 신었었는데 발 뒤꿈치가 참
많이 뜨더라구요. ㅜㅜ
헝보 선배님들 좋은 부츠 추천해주시면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
감사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이온 추천드립니다. 작년와 올해 신상이 많이 다르니 둘 다 신어 보시고 편한 걸 고르세요
버튼 작년 것 - 발볼 좁고 부드러움
올해 것 - 발볼 넓고 단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