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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626
올해 7년차 보더입니다..
본인은 보드를 독학으로 배웠습니다..1~4년차까지는 카빙위주로만 탔구요.
3~7년차 슬라이딩만 죽어라 파고 있는데요(아직까지 슬턴 마스터를 못하고 있내요ㅠㅠ)
자게나 묻답보면 자칭(?)초보분들이 슬라이딩턴 어느정도 하는 실력입니다라는 글을 종종 보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카빙보단 슬라이딩턴이 더 고급기술인거 같던데..
진정 슬턴이 카빙보단 쉬운건가여???제가 슬턴 성애자(?)ㅋ 이긴 하지만
이해를 못하겠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기도 하고 동호회및 주변 지인 사람들 봤을때 슬라이딩턴 제대루 하는 사람을 거의 못봐서요.,''
내세울라고 타는 보드는 아니지만 제발 완사에서 쫌탄다고 나대지좀 맙시다..
그런사람치곤 최상급 타면 낙엽질 뒷발차기 허다하군요.;;
글의 취지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다른 사람을 비방하려는 건가요? 저마다의 기준으로 즐기고 있는 모습을 까지 못해서 안달나신듯..
나댄다 어쩐다 평가하면 뭐 좀 나아지나요?
다른 사람을 비방하려는 건가요? 저마다의 기준으로 즐기고 있는 모습을 까지 못해서 안달나신듯..
나댄다 어쩐다 평가하면 뭐 좀 나아지나요?
진정한 고수는 남들이 카빙이라고 볼때 적작 라이더자신은 슬라이딩을 부드럽게 넣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웰팍 C3나 하이원 빅토리아 같은 경우 카빙만으로는 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날거니다.
그걸 조절하기 위해서 카빙중간에 적절하게 슬라이딩턴을 넣기도 하죠.
뭐 스피드에 자신 있거나 강심장이다 하시는분은 냅다 쏘시는데 뭐 그분이 즐기는 방법이니 뭐라 할수는 없는 것이고,
적절한 속도를 조절하면서 정확한 프레스로 데크를 감는 사람이 진정한 고수 아닐까요?
저는 알파인 보더구요. 카빙은 어느정도 구사하지만 스무드한 슬라이딩턴은 여전히 어려운 고행길 인거 같습니다.
웰팍 C3나 하이원 빅토리아 같은 경우 카빙만으로는 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날거니다.
그걸 조절하기 위해서 카빙중간에 적절하게 슬라이딩턴을 넣기도 하죠.
뭐 스피드에 자신 있거나 강심장이다 하시는분은 냅다 쏘시는데 뭐 그분이 즐기는 방법이니 뭐라 할수는 없는 것이고,
적절한 속도를 조절하면서 정확한 프레스로 데크를 감는 사람이 진정한 고수 아닐까요?
저는 알파인 보더구요. 카빙은 어느정도 구사하지만 스무드한 슬라이딩턴은 여전히 어려운 고행길 인거 같습니다.
둘중 어떤 턴이 고급기술이라고 정의하긴 어렵죠 기술자체가 다르니... 개인차도 있을것이고... 그런데 확실한건 둘다 우습게 볼 턴은 아니라는 것... 제 경우에는 슬라이딩 턴이 너무 어렵더군요. 헝글에서 슬라이딩턴 제대로 한다 라고 감동할만한 동영상을 본적도 없구요.
z
이 세상 그 어디의 스노우보드 자격증이나 검정도
상급자에게 슬라이딩턴 검정따위를 보지는 않습니다. 우와 슬라이딩턴 최고네욧 ? ㅋ
베이직슬라이딩턴 인터미디엇 슬라이딩턴 - 베이직 카빙 -인터미디엇 - 이런 순으로 가는겁니다.
중급자 이상의 라이딩은 곧 카빙입니다. 카빙은 긴 과정이 있고
슬라이딩턴은 그냥 하는거에요. 그냥. 하도 카빙만 파면 슬라이딩하는 감각이 떨어질수가 있는데(카빙은 문대는걸 억제하는
것이어서) 단지 그뿐이지 슬라이딩턴에는 어떠한 재미도 짜릿함도 없으며 역동성도 떨어집니다. 단지 적응성이 좋을뿐이에요.
그걸 무슨 부드러운 슬라이딩턴을 했느니 하는데.. 그냥 안타깝습니다.
상급자에게 슬라이딩턴 검정따위를 보지는 않습니다. 우와 슬라이딩턴 최고네욧 ? ㅋ
베이직슬라이딩턴 인터미디엇 슬라이딩턴 - 베이직 카빙 -인터미디엇 - 이런 순으로 가는겁니다.
중급자 이상의 라이딩은 곧 카빙입니다. 카빙은 긴 과정이 있고
슬라이딩턴은 그냥 하는거에요. 그냥. 하도 카빙만 파면 슬라이딩하는 감각이 떨어질수가 있는데(카빙은 문대는걸 억제하는
것이어서) 단지 그뿐이지 슬라이딩턴에는 어떠한 재미도 짜릿함도 없으며 역동성도 떨어집니다. 단지 적응성이 좋을뿐이에요.
그걸 무슨 부드러운 슬라이딩턴을 했느니 하는데.. 그냥 안타깝습니다.
작년에 호크에서 주구장창 슬턴만 하시던 고수분을 본적이 있는데 호크같은 경사에서 굳이 슬턴을 해야할 이유가 있을까
많은생각을 하게 만들더군요.(물론 연습이시겠지만요) 급사에서도 숏카빙은 아니더라도 롱카빙정도 되면 굳이 슬턴해야될 필요없
다 생각합니다.
하여 저는 슬턴 과감하게 무시해버리고 카빙만 죽어라 연마했습니다. 급사에서도 속도조절가능하구요 슬턴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보드의 타이밍 코디네이션을 한단계 하락시키는 저급기술이라 생각합니다.
많은생각을 하게 만들더군요.(물론 연습이시겠지만요) 급사에서도 숏카빙은 아니더라도 롱카빙정도 되면 굳이 슬턴해야될 필요없
다 생각합니다.
하여 저는 슬턴 과감하게 무시해버리고 카빙만 죽어라 연마했습니다. 급사에서도 속도조절가능하구요 슬턴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보드의 타이밍 코디네이션을 한단계 하락시키는 저급기술이라 생각합니다.
비기너턴겨우할까말까함
전 엣지날이 무뎌서 카빙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굳이 엣징하는거 자체도 귀찮고.. 왁싱만 손수합니다.
엣지날이 안 서 있으니 슬라이딩이 데크엔 최적화된 라이딩 아닐까요?
에베레스트 산 같은 거의 직벽에 가까운 곳, 그리고 자연설인 파우더에서 카빙이 가능한가요?
슬라이딩턴은 그 어떤 슬로프에서도 안정적으로 내려올 수 있는 라이딩이죠.
물론 강설에서 슬라이딩 턴하는건,
잘 닦여진 도로에서 F1차량이 아닌 산악용 오프로드 4륜구동으로 달리는 것과 마찬가지겠지만요.
산길을 F1차량으로 달렸다간 1m도 안가서 박살나겠죠.
모글도 타고 말도안되는 슬로프를 타는 방법은 슬라이딩턴, 그것도 다운언웨이티드 슬라이딩턴밖에 없습니다.
카빙은 매우 제한적인 라이딩 스킬이죠.
그리고 완벽하게 카빙하는 사람은 슬라이딩 턴도 쉽게할 수 있거나 금방 익힐 수 있습니다.
반대로 슬라이딩 턴도 마찬가지고요.
댓글만 달지 말고 댓글에 동영상도 함께 첨부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ㅎㅎ
키보더들이 헝글엔 참 많다는..
앞으로 댓글엔 동영상 플레이가 동시에 연동이 되야된다고 봅니다. 헝글이라면 당연한 기능 아닌가?
댓글과 함께 자신이 최상급 슬로프에서 완벽하게 카빙라인 그리면서 타고 내려오는 영상을 함께 플레이할 수 있게끔...
엣지날이 안 서 있으니 슬라이딩이 데크엔 최적화된 라이딩 아닐까요?
에베레스트 산 같은 거의 직벽에 가까운 곳, 그리고 자연설인 파우더에서 카빙이 가능한가요?
슬라이딩턴은 그 어떤 슬로프에서도 안정적으로 내려올 수 있는 라이딩이죠.
물론 강설에서 슬라이딩 턴하는건,
잘 닦여진 도로에서 F1차량이 아닌 산악용 오프로드 4륜구동으로 달리는 것과 마찬가지겠지만요.
산길을 F1차량으로 달렸다간 1m도 안가서 박살나겠죠.
모글도 타고 말도안되는 슬로프를 타는 방법은 슬라이딩턴, 그것도 다운언웨이티드 슬라이딩턴밖에 없습니다.
카빙은 매우 제한적인 라이딩 스킬이죠.
그리고 완벽하게 카빙하는 사람은 슬라이딩 턴도 쉽게할 수 있거나 금방 익힐 수 있습니다.
반대로 슬라이딩 턴도 마찬가지고요.
댓글만 달지 말고 댓글에 동영상도 함께 첨부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ㅎㅎ
키보더들이 헝글엔 참 많다는..
앞으로 댓글엔 동영상 플레이가 동시에 연동이 되야된다고 봅니다. 헝글이라면 당연한 기능 아닌가?
댓글과 함께 자신이 최상급 슬로프에서 완벽하게 카빙라인 그리면서 타고 내려오는 영상을 함께 플레이할 수 있게끔...
엣지가없다면 님이말한 에베레스트산에서 슬탄하다 그냥 베이스로 쭈욱 하강하는겁니다.
엣지를 완벽하게 컨트롤할수있는게 기술인겁니다. 그리고 슬턴이라고 할수있을만한건
일본식 숏카빙할때 카운팅로테이션과 동시에 빠르게 눈을 양싸이드로 밀어내는정도가 슬턴이라고 할만하겠군요 초보들 비기너턴하는거
마냥 베이스로 눈걷어차는게 아니구요
엣지를 완벽하게 컨트롤할수있는게 기술인겁니다. 그리고 슬턴이라고 할수있을만한건
일본식 숏카빙할때 카운팅로테이션과 동시에 빠르게 눈을 양싸이드로 밀어내는정도가 슬턴이라고 할만하겠군요 초보들 비기너턴하는거
마냥 베이스로 눈걷어차는게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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