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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랬지만
어제도 솔로보딩을 했드랬죠
야간 땡보 빨리하고싶어서 문닫히기직전 곤돌라에 똬하고 고글도 이마에 걸쳐놓고
곤돌라를 탔는데 어머나
여성4분이...똬
민망해서 창문에 기대 자려고 했지만
갑자기 손이불쑥
손에는 어머나 초콜렛ㅋㅋ
감사히먹겠습니다
잘먹었습니다 인사를 하니
누님들의 질문공세가ㅋㅋㅋㅋㅋ
혼자오셨어요?
시즌방형누나들다집갔다니깐
어디시즌방이냐며
전조강이라고
몇호냐길래
90x호요
이랬더니 같은라인이라며 30x호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상은 어떻냐며ㅋㅋㅋㅋㅋ
등등등등ㅋㅋㅋㅋㅋ
몽블랑가는 내내 재밌었네요
오늘도 내심 마주치길 바랬으나 오늘은 안타셨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글쓰며생각해보니 전 제방 호수를 잘못불러줬었다는ㅋㅋㅋㅋ
2를더해서불러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