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얼마 안남았죠.
친구 와이프가 동계올림픽운영위원이라서 소치로 설날전날에 떠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말이죠.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가 김연아선수 하나뿐입니까?
언론은 아이콘 하나로 동계올림픽 끝냅니까?
지금 태능에서 연습하는 동계올림픽 선수들이 얼마나 많은데
김연아 선수만 치켜올리는지..
스노보드에 김호준 선수도 있고
다양한 선수좀 언론에서 응원방송 해주면 덧나는지
스포츠정신은 달나라로 가는건지
소치다음으로 개최국은 대한민국인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저는 응원하지 않겠습니다.
서로 흘리는 땀은 값진데 돈많이 버는 스타만 1등만 바라보는 사회
재섭습니다.
한줄요약: 2018년도에 하프파이프 결승을 직접 관람하고 싶은 수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