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월에 개도 안걸린다는 감기를
걸려주시더니
겨울에도 또 감기가..
저를 너무 좋아해주네요
흑 ㅠㅠ
목감기는 그나마 괜찮은데
코감기 몸살 기침까지.. ㅋㅋㅋ
특히
코감기는 코를 자를 수도 없고 넘 힘들어요ㅠㅠ
그래서 어제부턴 저는 사람들 안 보는 곳에선
화장지 한 칸을 말아서 콧구멍에 쑤셔넣고
입으로 숨쉬기 시작했어요 ..
입술이 너무 말라대서 물과 챕스틱 필수!
지금은 맨콧구멍(?)이지만
버스도착하고 고글쓰고 마스크 끼면
또 휴지를 콧구멍에 장전할거에요..ㅠ.ㅠ
안 그럼 보드타다 빡구될지도..
대명에 코에 휴지 꼽고 아이돌타는 애를 찾으시면
간식드릴게요..
ㅋㅋ
아침부터 좀 지저분...?한가요
죄송..ㅋㅋ
보드장가시는 분들 안보안보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