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거의 대부분이 리프트에만 앉을뿐 
스스로 안전바를 내리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는거
누군가 내려주겠지 항상 이런생각

안전바를 내려야겠다라고 생각한다면
허리 쭉 펴고 몸을 뒤로 재낍니다

솔직히 쌤통
엮인글 :

사주전...

2014.01.03 13:37:01
*.243.5.20

앞통수는 어쩌라구요,,,ㅠㅠ

부천준준

2014.01.03 13:37:10
*.226.200.168

잠깐만요 이랬는데 친구가 모르고 냅다 내려버리데요..헬멧이 보호해주긴해찌만..

우럭아왜우럭슬퍼서우럭

2014.01.03 13:39:34
*.34.172.36

추천
1
비추천
0
내가 볼때는 꼭 앞에 나와서 타라고 써있는대도.. 뒤에가서 먼져 타고 후딱 내려 버림.ㅜㅜ

헥토르

2014.01.03 13:40:14
*.62.189.68

전 앞통수 및 고글에 자주 당해요 ㅠ

슈퍼루키20

2014.01.03 13:43:29
*.124.170.74

뒤통수 맞는건 남들보다 2초 늦게 앉은면 맞는듯.

다들 안전바 좀만 여유 가지고 내려주세요.ㅠ 맞으면 진짜 아픔.

강마을

2014.01.03 13:44:21
*.156.72.202

준비 되셨으면 내립니다 ㅋㅋㅋ

★나루토★

2014.01.03 13:46:11
*.244.218.10

저는 반이상은 제가 안전바 올리고 내리고 하는데요..

전 옆사람 잘 앉았나 확인 하고 내리는데 말이죠.. ㅎㅎ

낙엽연구중

2014.01.03 13:54:14
*.218.79.234

저도 안전바 내릴때는 한번에 확은 안내리죠 버릇인데 반내렷다가 다시 확인하고 내리는데 요새 오신 젊은 분들은 특히 일행 동반 하신 분들은 그냥 확인 없시 확 ...

흠;;

2014.01.03 13:49:50
*.53.15.17

전 못내리게 꽉 잡고있다가 내려요!!

CarreraGT

2014.01.03 13:50:59
*.12.68.29

일반화의 오류죠.


내가 주로 안전바를 내리고,
머리통 찍힌적이 많기에 다른 분 뒷통수 때릴까봐 안전바는 내가 젤 먼저 잡고 팔에 힘주고 살살 내립니다.


경함상 내 머리가 찍히는 경우는 두가지더군요.

성격이 엄청 급한 아저씨가 옆에 타서 내가 안전바 내리기 전에 광속으로 내리며 찍어버리는 경우와
아무 생각 없이 안전바 힘껏 내리는 초보틱한 사람들 -_-

낙엽연구중

2014.01.03 13:52:37
*.218.79.234

글쓰신분 의도와 현실이 넘 다른듯 하네요 .. 보통 뒷통수 가격 당할때는 솔로보딩이신분들이 많이 당하시는데 .. 일행끼리 오신분들하고 리프트 탈경우. 일행 분들만 보고( 그사이 피해 타다 보면 구석으로 몰리게 되고) 주변의식없시 그냥 내리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경우가 많이 발생되죠 . 사과라도 하면 그냥 쿨하게 넘어가지만 당한 사람 기분은 머같죠 .. 쌤통이라고 하시면 음 ...그럼 앞으로 저도 그일행 무시하고 저만 준비 되면 바로 내려도 되겟군요 .. 글쓰신분 해석은 이렇게 해석 되는되요 ..

잉여존

2014.01.03 13:58:14
*.236.181.65

이게 맞아요 , 일행이 없어서 가셍이 택하면 꼭 그렇더라구요,

Jr.MamaDo

2014.01.03 13:52:52
*.6.235.39

헬멧 활용도는 여기에 있는듯합니다^^ 라이딩할땐 필요가없는데 구석에 앉으면 안전바에 자주 박아요 ㅋ

잉여존

2014.01.03 13:57:25
*.236.181.65

솔로보딩에 자주 그래요 그래서 남들보다 먼저 타고서 고개를 뒤로 제끼고,,,

하이바 안쓰면 솔직히 쿵 할 이유는 없구요,,,

친구들이랑 타면 확인하고 내리는데 꼭 확 내리시는분이,,,

예술낙엽

2014.01.03 13:58:44
*.197.24.100

전 안전바 통수보다...

구피라서 한쪽 묶고 탔을때 좀 번거로운 부분이 있는데;;;
그.. 자리구분하는 손잡이? 비슷한거에 허벅지 눌린적 있어요.
"즈...아아아악깜만뇨!!!!" 했는데
일행으로 보이는 남자 네명이 대동단결의 힘으로 내리누름..

크흑 솔로보더의 슬픔이 또.. ㅠㅠ

잉여존

2014.01.03 14:02:54
*.236.181.65

그 사이에 옷이나 허벅지 찡기면 뒤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나루토★

2014.01.03 14:13:33
*.244.218.10

저도 옷 찡긴적 몇번 있어요..난감하더라구요.. 억지로 빼면 보드복 찢어질거 같고

그래서 힘줘서 옷 겨우 빼내거나 다들 누르고 있어서 힘으로 안되면

그냥 내릴때까지 그대로 갑니다...ㅜ.ㅜ

플라이Bee

2014.01.03 16:54:35
*.164.189.83

저두요...허벅지 살 조금 같이 찡겼....ㅠㅠ
스승이 안전바 내린건데.... 그날 싸웠다는...

플라이Bee

2014.01.03 16:54:46
*.164.189.83

저두요...허벅지 살 조금 같이 찡겼....ㅠㅠ
스승이 안전바 내린건데.... 그날 싸웠다는...

병아리삐약♥

2014.01.03 14:11:41
*.62.175.62

ㅋㅋㅋ저도 엉덩이가 리프트에 닿기도 전에 안전바에 가격당했어요....
아직 앉지도않았는데 내리더라구요...저는 항상 내릴게요~ 올릴게요~ 하는데ㅠㅠ

*)`)))++{~붕어발통

2014.01.03 14:13:08
*.172.166.220

ㅋㅋ... 찔려... ^^*

상우상우상

2014.01.03 14:14:24
*.99.168.213

끝자리 앉았을때 잘 맞는데요.... ㄷ 바인딩차고 편하게 앉을려고 끝까지 엉덩이 안넣고 조금 걸쳐앉음 맞아요 ㄷ

자이언트뉴비

2014.01.03 14:14:47
*.247.149.239

이것도 문제긴 문제인데... 내릴때 다 되어서 안전바를 너무 빨리 내리는것도 좀 아닌거 같습니다...

전 이제 적응 하긴 했는데 제가 눈밥이 아직 쌓이지도 않았지만 그간 경험으로는 스키분들이 너무 빨리 내리고 빨리 올리십니다...

솔직히 절벽에서 안전바 올려버리면 아직도 무섭습니다 ㅠㅠ 안전바를 올리세요 라는 문구 지날때까지 좀 부탁 드립니다 ㅠㅠ

2014.01.03 14:39:42
*.75.253.252

이런상황 저런상황 있을 수 있지만 대체로 이기적이고 매너없는 생퀴들때메 문제가 생겨요.

리프트에 앉고 발도 떨어지기전에 안전바 내리는 매너없는 색귀.

하차장이 아직도 한참 남았는데 힘으로 올려버릴려고 하는 색귀.

무슨 지가 용가리 통뼈라고 거만하게 쳐 앉아서 안전바에 손도 안대는 색귀.

조정암

2014.01.03 14:42:03
*.106.122.147

그래서 예전에 초창기 스키장에서는 리프트 맨 가에 앉은 사람만이 앉은 사람들 상황을 모두 체크한 후에


"내려요", "올려요" 복창(?) 하고 올리고 내리는 것이 매너(?) 처럼 하였습니다...



예전에 중간에 앉았던 제가 말도 없이 바를 내리자 어르신 스키어가 비배너라고 버럭(?) 하시던게 생각 나네요 ㅎㅎ

에스틱

2014.01.03 14:52:21
*.178.101.163

헬멧이 많이 지켜주더군요

하루에도 몇번씩

지나다

2014.01.03 15:04:12
*.218.220.20

편견 같네요.
조급히 올리고 내리는 분들이 문제죠.

The One 0.5

2014.01.03 15:22:30
*.33.184.75

근데 희한해요
저도 여지껏 보드타면서 남이 안전바 올리는것 도와준적이 거의 없어요
맨날 저혼자 올립니다 무거운데

무주_서재

2014.01.03 15:59:36
*.101.58.197

좀 애매한듯 하네요 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19373
86316 오랜만에 솔로보딩을~ [10] RockQ 2014-01-03   298
86315 양지에서 고프로 잃어버리신분... [8] 왼쪽눈 2014-01-03 10 328
86314 살로몬 패딩남 [10] 사랑짱 2014-01-03   603
86313 미리미리 미춰버리겟네 [7] 신봉승 2014-01-03   262
86312 제 바인딩 각도는 [9] 세르게이♡ 2014-01-03   284
86311 아... 급 보드가 땡겨서... 베어스 들어갈까 했는데 ㅠㅠ [14] 꾸뎅 2014-01-03   194
86310 다들 독감 조심하세요... [6] 구르는꿀떡곰 2014-01-03   274
86309 용평 놀러왔다가 간 횡계 교 x 짬뽕 별로네요 [23] 멀고어타우렌 2014-01-03   589
86308 헝보 사랑해여! [11] angel59 2014-01-03   279
86307 뜬금포지만 게시판 이용하시는분들! [8] 오드뚜왈렛 2014-01-03   217
86306 보드 타고 싶다. [4] GT-R 2014-01-03   265
86305 흑흑 보드복사려고.. [10] revit 2014-01-03   202
86304 살몬 서비스샌터나 갈랬는데... [11] 조조맹덕 2014-01-03   262
86303 - 새해맞이 참회의 시간 [5] 2014-01-03   187
86302 밑에 리프트 안전바 때문에 갑자기 생각... [13] 보노보딩 2014-01-03   201
86301 전에 하이원 셔틀버스 위약금 관련 글올렸었는데요 [16] 클락뽁딱 2014-01-03 8 863
» 리프트 안전바에 뒷통수 강타당하시는 분들 [29] ㅋㅋ 2014-01-03   329
86299 처음으로 셔틀타고 출발해보려합니다~ [17] 흰톡끼 2014-01-03   195
86298 카빙이 잘 안되시는분들은 보세요^^ [28] 프론트플립 2014-01-03   1413
86297 다들 그러시겠지만... [16] 더치베어 2014-01-03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