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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견적이라던가... 검사 받으러 간적은 없는데요..
라식 수술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언제 하는게 좋을까요?
시즌중에는 못할거 같고...
3월정도면 적당할까요??
렌즈끼면 눈이 뻑뻑해져서
중간중간 인공눈물 넣어줘야 됩니다..
렌즈 끼는건 상관없지만 눈 이 뻑뻑해지니
중간에 내려가다 눈이 뻑뻑해지면 위험하기도 하고
집에가서 렌즈빼고 눈 보면 충혈도 좀 되있구요...ㅜ.ㅜ
주변에서 렌즈끼고 있으니 안경벗어도 이상하지 않다는말에...^^;
뭐 암튼...그렇습니다 ㅎ
전 추울때했어요
아무래두 수술이라 더울때하면 염증생길까봐 ㅋㅋ
글구 실제로도 더울때했음 큰일날뻔했다 했어요..
찝찝하고 .. 더우면 안그래도 짜증나는데
눈은아프구.. 안약 들구다님서 넣어야하구.. 음 첨에 몇달만 불편한가?? 싶다가 바로 신세계 경험!!ㅋㅋ
지금 시력이 좀 떨어지긴 했는데 (컴터에서 눈을 뗄수없는 직업이라 라식 일주일만에 눈빠지게 일했음 ㅜㅜ)
그래두 진짜 편해요!!
첨엔 빛번짐이 심하니, 야간운전이나 야간보딩은 힘들것같아요..
라식수술 10년차입니다...
수술직후 의사친구(안과전문의는 아님)가 왜 했냐고 하더군요...
아직 라식에 대한 안전성의 검증이 끝나지는 않았다고요...
뭐 10년전 기준입니다만...
저는 라식전 0.3 정도였다가 지금은 1.0~0.8 정도로 안정화 됐습니다..
(초기에는 양안모두 1.5정도 였습니다만...)
3개월은 절대안정...
수술후 6개월까지 안정취해야 합니다.
(완전히 붙는데 6개월 정도라고 합니다.)
수술전에 부작용이나 이런거 확실히 인지하시고 수술하시는게 좋습니다.
http://blog.naver.com/operapin_?Redirect=Log&logNo=201473581
한번 보시구요...
참고로 저는 수술 후 한 6~7년간은 햇빛에 대한 잔상현상 및 야간 운전시 눈부심 현상으로 고생했었습니다.
건물에 반사된 빛에도 눈부실 정도였고(잔상이 생김) 야간에도 약한 선글라스라도 껴야 하나 고민했었구요...
다행히 익숙해 진건지는 모르지만 3~4년 정도전 부터는 괜찮아 졌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그런지 라식하면서 싹 사라졌던 난시도 다시 생겼구요...
암튼 꼭 해야할만큼 눈이 나쁘다면 해야겠지만 사는데 조금 불편한 정도라면 참으시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한번 수술하면 재수술이 사실상 불가능 한 부분이니 만큼 심사숙고 하시기를...
사실.. 상담이란게.. 제가 간곳은 너무 공장처럼 찍어낸다고 하는 곳이어서 그런가 모르겠는데요 ㅎㅎ
본인의 눈상태에 따라 라식인지 라섹인지만 결정하시면
당시 나온 최신형기계로 추천해주더군요. ㅋㅋ 한마디로 기계만 고르시면 됩니다.
미리 홈피보고 좀 알고가세요 ㅋㅋ
물론 완전 최고급최신기계는 가격도 비싸고 아직 성능검증(?)이 될되었을테니.
전 그 아래단계로 했던거같아요. 젤 많이 한다던걸로.
암튼 세일해준다고 해서 바로 계약. ㅋㅋ
전 6월경이었던거같은데 방학맞이세일이었나. 물론 전 직장인이었지만 상관없이.
무슨 백화점 세일처럼 해주더군요. 70만원인가. ㅎㅎ
저도 피곤하면 눈이 좀 흐릿? 침침?해지는데.. 사후관리가 중요한것같아요. 직장인이라 컴터를 바로 봐서는 ㅜ.ㅜ
같은곳에서 먼저 한 제 칭구는 그런게 없다고 하더라구요;;
라식 / 라색 하시려면 상담을 이곳저곳에서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저는 작년5월달에 라색을 했는대 이곳저곳 다니면서 검사하는게 귀찮아서
아이XX라는 라식소비자단체 싸이트에 평이 좋은곳으로 가서 검사받구 라식하는대 모든조건이 좋다구하여
그날 그냥 해버렸습니다.
그곳은 라색은 안하구 라식만 하는곳이라 라식을 했는대
각막에 계속 상처가생겨 한2달은 평생 뽑을눈물을 그시기에 다뽑은듯하내요;;;
병원에서는 신체적 특징땜에 그런거라고만 말하구... 그래서 어찌어찌해서 위험한시기는 지나가구
현제는 시력 잘나옵니다. 불편한것두 없구 문제는 한쪽눈에 약간의 빛번짐땜에 지금도 병원에 한달에 한번씩
꾸준희 다니구 있습니다.
저처럼 한군대만 검사받지마시구 이것저것 알아보시구 여려군대 검사및 상담을 받구 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