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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일이 한가해서... 출근해서 반나절씩 헝보 정독중입니다.....
헝그리보더 왜케 재미 있나요.....이번시즌에 처음 보드 입문 했는데
30평생 이렇게 재밌는 걸 왜이제 알았나 싶으네요....!!!
몸따로 맘따로 IBM 이라서 실력향상은 거북이 속도...(어릴 때 했다고 달랐을까?)지만
곤지암에서 피멍을 달고살았던 인고의 1달이 흘러가고 ...드뎌 날로 타지는 경험(잠깐?) 해보고
말할수 없는 감동을 느꼈습니다...
혼자 와서 낙엽타는 저를 같이타요 헝보분들이 거두어 주시어.....(아 눈물이...)
이렇게 보드타는 재미에 폭 빠지게 되었네요.
헝보 매우 완전 마니 사랑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