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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씀하시는곳은 국민호텔인 햇님동인데요... 슬로프에서 너무 멀어서 커피마시러 거기까지 가긴 좀 그렇구요..
리조트내 상가 보증금이 억~억~ 합니다.. 시즌중에 그거 뽑으려니 커피고 컵라면이고 3, 4천원씩 받아도 적자나서 매번 주인이 바뀝니다...정답은 해볼라꼬님이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예전엔 설천에 400원짜리 커피자판기가 있었는데 그것도 없어진것 같구요..
질문하신 내용에 답변을 드리자면 무주에서 뜨거운물 나오는곳은 화장실뿐입니다...
해결방안은 전 집에서 나가면서 캔커피를 뜨겁게 데워서 가지고 나갑니다..
뜨거운물에컵라면마실까봐~식당밥안쳐묵할까봐~
뜨거운물에믹스커피타마실까봐~비싼테이크아웃커피안쳐묵할까봐~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