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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째 뒷발차기 라거나, 낙엽고수 라는 등 턴이 어렵다고들 하는데 전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여러명 가르쳐 보았는데 생 초보(20세 미만 미만이나 고소공포증 있는 초보는 제외)도 하루면 슬라이딩턴을 배우더군요.
운동신경 있으면 업다운이 포함된 턴까지 배우고, 운동신경이 없어도 베이직 턴정도는 무난하게 배웁니다.
여기서 배운다는 얘기는 용평 그린(초급) 정도의 경사를 안정적인 턴을 그리며 내려간다는 뜻입니다.
다만, 초보라 엣지사용이 미숙하다 보니 넘어지는것은 어쩔수 없더군요.
여기에서 도저히 못믿겠다!! 하루면 베이직턴이 가능하다니?? 라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그래서 제가 스스로 증명을 해 보려 합니다.
제대로 강습만 한다면 보드가 얼마나 쉽고 재미있는 운동인지 알리고 싶슾니다.
전 용평을 베이스로 라이딩을 합니다. 주말만 타구요..
용평에 오실 계획이 있는 분 중 친구분이 초보라 고민인분들은 제게 연락 주세요.
본인이 가르치긴 어렵고 강습을 시키자니 믿을수 없는 분들 연락주세요. 딱 한명만 받습니다.
아침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붙어서 강습해 드리고, 본인이 만족스러우면 강습비 주세요.
강습비는 10만원으로 하고, 점심은 제가 사겠습니다.
물론 오후에 강습이 마음에 안들면 강습비 없이 가시면 됩니다.
턴이 안되면 제 스스로가 강습비를 받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강습을 하고 마지막에 턴 모습을 찍어서 메일로 보내드리죠.
뭐 강습비 벌겠다는건 아닙니다.
최소한 제가 그정도 가치는 있다는걸 인정받고 싶은거구요. 이번만 하고 말겁니다.
10만원보다 제가 하루 라이딩 하는게 훨~더 가치가 있습니다.
연락은 메일로 보내주세요 제가 바로 답장하겠습니다.
연락처 삭제합니다. 반응도 별로구 신청자도 없고 해서... ㅜ.ㅜ
한명 마감되면 전화번호는 바로 삭제하죠...
강습결과는 후기로 다시 올리겠습니다.
저도 기대되네요... ^^